공주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 생산량 등에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공주알밤이 올해에도 아줌마 축제에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알밤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을 지녔으며, 이번 축제에서도 지역에서 엄정 선별한 알밤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해마다 아줌마대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김순남 할머니장아찌는 직접 손으로 담그는 50년 전통의 고집스러운 정성으로 전국적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장아찌 제조의 명가다. 마곡사토속촌은 마곡사 입구에서 독특한 제조 노하우로 토속적인 깊은 맛과 고향의 향취를 담은 된장과 청국장 등 각종 장류를 내놓는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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