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열리는 ‘제6회 이봉주 천안흥타령 마라톤 대회’를 위해 천안 번영로와 삼성대로 일부구간이 통제된다.

이번 대회에는 500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구간은 번영로상 종합운동장~업성초 버스정류장까지와 삼성대로상 성성고가교~북부고가교 진입 전까지다.

경찰은 아산방면 차량을 불당지구로, 직산방면은 공단로로, 1번국도 및 천안IC 방면은 시청로와 동서대로 등을 통해 우회시킨다는 계획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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