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국공무원노조 진천군지부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연루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진천군 초평면에
조성하려는 골프장 건설사업과 관련해 진천군의회 A의원이 연루된 만큼, 한 점 의혹 없이 군민들에게 모든 진상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이번
금품 의혹 사건과 관련이 있는 모든 의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김광래 기자times191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