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발레호시 윌리암킴 국제담당관 일행이 17일 진천군을 방문한다.이들은 이날 진천군을 방문, 발레호시의 다민족 축제인 '유니트데이'에 진천 풍물단을 초청하는 문제와 진천군의 이름을 딴 '진천애뷰뉴(진천로)' 거리 지정, 진천군 청소년들의 발레호시 홈스테이 초청 등의 안건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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