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아산 거산초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5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건강 증진 및 정서 함양 등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2일 광주시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 대표로 참가한 아산 거산초는 학교학습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당진 최석주 씨는 아이디어 정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학습원 부문은 학교 현장에 대한 사전 실사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아이디어 및 접시정원 부문은 전국 40여명의 시·도 대표가 참가, 현장 경진 방식으로 수상자를 가렸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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