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와 새누리당 대덕구당원협의회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과 조차장역 설치, 연축지구 도시개발 등 22개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정용기 국회의원을 비롯 25명의 당정 관계자가 모여 현안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시비 확보, 제반절차 선행에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 및 조차장역 설치,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로 이설, 회덕IC 조기 건설과 국도 17호선 연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22개 사업에 대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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