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동전모으기' 돌입

▲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한 이순신 장군 동전모으기 운동이 증평군에서도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모금활동을 벌인다.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한 이순신 장군 동전모으기 운동이 증평군에서도 시작됐다.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염원을 확산하고 지역민들의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이순신 장군 동전모으기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증평군 인구를 상징하는 3만개의 동전 모금을 목표로 추진한다.

14일 증평군은 공직자를 비롯한 전 군민이 자발적으로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청 현관에 모금함 설치를 마쳤다.

모금이 끝나면 국가 균형발전과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신행정수도 추진 충북도민연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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