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편 나눔은 한가위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빚은 송편을 저소득가정 300가구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려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은 박수범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 추석은 소외된 이웃과 정도 함께 챙기는 뜻깊은 한가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 기자명 정재훈 기자
- 승인 2016년 09월 12일 19시 50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9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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