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추석을 맞아 올 한해 흥행을 이끈 영화와 화제의 드라마를 선별한 특집관을 IPTV 서비스 ‘U+ tv’와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에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IPTV 서비스 U+ tv의 ‘추석맞이 흥행대작 Big5’ 특집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특집관 내 유료 영화 대상 타이틀을 구매하면 VOD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추석맞이 흥행대작 Big5’ 특집관은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 ‘부산행’,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터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 및 ‘덕혜옹주’,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최신 영화로 구성됐다.

또 ‘추석 통큰할인’ 특집관을 운영해 상반기 극장 인기영화 10편과 상반기 인기 어린이 영화 5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추석 통큰할인 특집관에서 제공하는 영화로는 △검사외전 △곡성 △귀향 △데드풀 △엑스맨: 아포칼립스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등을 비롯해 어린이 영화에는 △주토피아 △굿 다이노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쳐 등 VOD로 구성됐다.

이밖에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에서는 추석 연휴 3일 동안 인기 영화 ‘아가씨’와 중국 무협정치 사극 드라마 ‘랑야방’ 54편 전 회차를 무료로 오픈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온 가족이 집에서 편하게 U+ tv의 특집관과 공연예술 등 고품격 무료 VOD를 감상하고, 고향으로 오고 가는 도로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면 기쁨은 배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