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LT에서 활약하는 골프퀸과 유명 개그맨, 가수 등이 참여하는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이 오는 12일 밤 방송된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오는 12일 밤 10시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 경기가 방송된다고 5일 밝혔다.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LGLT(Ladies GOLFZON Live Tournament) 대회에서 활약하는 등 골프퀸 8명과 변기수·홍인규·김지호·정명훈, 조정현, 이장우, 신비, 리치 등 연예인이 짝을 지어 승부를 겨루는 스크린골프 대항전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에서 승부를 벌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GTOUR 등 시뮬레이션 골프대회가 펼쳐지는 전용 경기장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실력을 겨룬다는 점에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로 선정됐다. 골프퀸 8명과 개그맨팀·가수팀 등 총 4조가 겨루는 방식(포썸 매치 및 변형 매치 플레이)으로 진행된다.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박상준 아나운서와 김홍기 프로가 경기중계를 맡는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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