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온라인에서 승부를 벌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GTOUR 등 시뮬레이션 골프대회가 펼쳐지는 전용 경기장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실력을 겨룬다는 점에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로 선정됐다. 골프퀸 8명과 개그맨팀·가수팀 등 총 4조가 겨루는 방식(포썸 매치 및 변형 매치 플레이)으로 진행된다.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박상준 아나운서와 김홍기 프로가 경기중계를 맡는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