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내달까지 상담과 면접클리닉, 모의면접의 3단계 시스템 과정을 수료한 후 정보통신 관련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이후 연말까지 배재대에서 인력양성사업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면접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모의면접은 인적자원개발위와 배재대 일자리본부가 지난 6월 체결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심현종 대전상의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배재대를 비롯해 한남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고용지원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