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대덕구 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시설은 61개로 올해는 이중 5개 시설에 1억 7800만원을 투입해 미끄럼방지포장과 행동유도시설(옐로카펫), 과속방지시설, 속도제한표지, 어린이보호표지판, 발광형보호구역표지판,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을 설치·정비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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