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일 주택가와 재개발구역, 대전천 등 43곳에 78대의 방범용CCTV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장소는 대전경찰청과 동부경찰서, 주민센터에서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받은 지역을 최대한 반영해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CCTV는 야간에도 영상확보가 가능한 200만 화소의 저조도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돼 관제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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