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1일 독일 베를린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3’ 언팩 행사장에서 필드골프 서비스앱인 ‘스마트 캐디(GOLFWITH SMART CADDIE)’를 선보였다. 골프존의 스마트캐디는 기어S3를 이용하는 골퍼들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담고 있다.

자동으로 스윙을 감지해 스코어를 기록하는 ‘오토 스코어링’, 코스공략을 위한 핀방향·고도차 정보를 나타내는 ‘스마트 GPS’, 전 세계 최대 수준인 6만 200여개 이상의 골프코스 정보 등이 제공된다.

골프존은 지난 3월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골프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해 ‘기어S2’에 라운드 스코어 분석, 골프존 쿠폰 및 마일리지 연동, 워치페이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 바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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