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산면 직원과 청산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건빵을 구입해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에 전달,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건빵은 면내 22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재활용품 거치대를 설치해 폐지, 고철, 빈 병 등을 수집·매각해 얻은 수입금으로 구입한 30만원 상당의 건빵 30상자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