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2만9793㎡

대전시는 작년 12월 건축허가 면적이 모두 22만 9793㎡로 전년 동월(60만 3185㎡) 대비 6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공업용을 제외한 주거용·상업용 모두 급감했다.

주거용은 3만 6927㎡로 전년 동월(37만 7892㎡) 대비 90.2%나 급감했다. 상업용 역시 7만 3000㎡로 전년 동월(11만 2296㎡)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공업용의 경우 1만 4833㎡로 전년 동월(4433㎡) 대비 234.6% 증가했다.

행위별로는 신축이 15만 9303㎡로 전년 동월(53만 9658㎡)에 비해 70.4% 감소한 반면 증·개축은 7만 490㎡로 전년 동월(6만 3527㎡) 대비 1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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