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바랜 근현대의 기록, 대전지역 근현대사 건축물을 진단한다. 2. 잃어버린 역사의 대변인들 3. 위기의 충남도청사 4. 국외 근현대사 건축물 활용 실태 원형 복원사례, 이축 보존 사례 중심 5. 국외 근현대사 문화유적 활용 실태 개수보존 사례 중심 6. 근현대사 건축물 활용을 위한 고민과 과제 ‘위기의 근현대사 건
1. 빛바랜 근현대의 기록, 대전지역 근현대사 건축물을 진단한다 2. 잃어버린 역사의 대변인들 3. 위기의 충남도청사 4. 국외 근현대사 건축물 활용 실태 원형 복원사례, 이축 보존 사례 중심 5. 국외 근현대사 문화유적 활용 실태 개수보존 사례 중심 6. 근현대사 건축물 활용을 위한 고민과 과제 홋카이도 구 본청사와 요코하마
대전지역 근현대사 건축물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취재 여정은 중반을 넘어 일본으로 이어졌다.목적지는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홋카이도. 근현대사 건물을 원형 보존하거나,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그대로 재현해 놓은 이축 보존하는 건물과 현대적 쓰임에 맞게 개·보수해 보존하는 건물 등 다양한 사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한 목
대전지역의 근현대사 건축물을 찾아 나선 여정(본보 10월 2일, 9일 11면 보도)은 동양척식주식회사 대전지점(동구 인동)과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동구 중동)을 거쳐 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청지원(중구 은행동)까지 이어졌다. 발길은 자연스럽게 충남도청사(중구 선화동·등록문화재 18호)로 흘렀다. 도청사는 대전지역의 근현대사 건축물에서 빠지지
오늘날 행정구역상의 대전은 100여 년 전에 형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대전(大田)이라는 말을 풀어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100여 년 전의 대전은 그저 '큰 밭(한밭)'에 불과했다. 일제의 지배·수탈정책에 따라 대전지역에 1905년 철도가 들어서면서 대전이라는 도시의 틀이 마련된 것이다. 여기서부터 대전의 근현대사가 시작됐다. 아직도
ⓛ빛바랜 대전지역 근현대사 건축물 진단 ②잃어버린 역사의 대변인들 ③위기의 충남도청사 ④국외 근현대사 건축물 활용 실태 ⑤국외 근현대사 문화유적 활용 실태 ⑥근현대사 건축물 활용을 위한 고민과 과 대전은 역사의식이 희박하다. 100여 년 전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