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양 수양개유적(사적 제398호)을 기념하는 제18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회의가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영하 회족자치구 은천시에서 개최된다.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 주최로 올 국제회의에서는 ‘수이동구와 수양개’를 주제로 중국의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회의에...
충북단양 수양개유적(사적 제398호)을 기념하는 제18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회의가 25일부터 7월1일까지 중국 영하 회족자치구 은천시에서 개최된다.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원장 우종윤) 주최로 올 국제회의에서는 ‘수이동구와 수양개’를 주제로 중국의 4개 기관이...
충북문화재단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컨설팅 워크숍을 25일 오후 2시 충북도교통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월 공모에서 40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3월부터 현재까지 각 단체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 워크숍은 26일부터 컨설턴트와 모니터...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기념하는 특집 전국탑텐가요쇼가 26일 오후 7시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쇼에는 장윤정, 설운도, 박상철, 박현빈, 김용임, 문희옥, 윙크, 유지나, 오로라 등 정상급 가수가 대거 출연, 성공적인 세계조정선...
여름 지역 무대에 다양한 춤판이 펼쳐진다. 충북지역 중견무용가인 류명옥(송범 춤문화사업회장) 씨가 28일 오후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되는 춤제전에 참가한다. ‘국제안무가와 함께하는 대전무용예술가전’으로 공연작은 ‘늦은 가을’. 한은경(대전예술고 ...
청주시립예술단이 하반기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4개 시립예술단은 하반기 총 18회의 공연을 추진한다. 예술단별로는 교향악단 6회, 합창단 4회, 국악단 4회, 무용단 3회다. 하반기 공연은 공연별 테마를 정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교향악단...
충북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충북무용제가 27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강민호무용단, 다운 현대무용단, 레티나댄스시어터 등 3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올 무용제에는 독창적인 몸짓을 창조해온 지역 중견 안무가들의 창작품이 선보여 주목을 끈다....
충청북도 지정예술단으로 선정된 극단 시민극장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연극페스티벌에 초청되 공연을 갖는다. 25일과 26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SENTIVAL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페스티벌은 일본 제7극장, 극단 유니크포인트가 주관하는 행사다. 공연작은 ‘마음은...
제31회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청년극장의 ‘엄마야 강변살자’(정민아 작, 이윤혁 연출)가 단체상 은상을 차지했다. 개인상 최우수연기상에는 정인숙(극단 청년극장 단원) 씨가 수상했다. 또한 유공공로상에는 원로 연극인 민병인 씨가 받았다.올 전국연극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
청주문화원 주최 제29회 청소년 효문화실천 글짓기공모에서 금상은 장수정(대성고1) 양의 '매일이 어버이날인 우리가족', 진수민(대성여중2) 양의 '손녀의 깨달음', 신지현(주중초5)의 '웃어요 할머니'가 각각 뽑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90여편이 응모돼 1...
국립청주박물관은 22일 오후5시 30분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북청사자놀음 공연을 개최한다.북청사자놀음은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됐다. 원래 함경남도 북청군 전 지역에서 세시풍속의 하나로 행해지던 민속놀이이다. 대사의 묘미나 풍자적인 측면보다는 사자춤의 묘...
청주문화원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청소년 지역문화창조 프로그램, '산성을 지켜라, 둥!둥!둥!'을 진행한다. 청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상당산성의 모든 것을 답사와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상당산성 한바퀴, 산성의 생태환경, 토우로 빚은 산성 전...
충북도립교향악단 제3대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양승돈(55·사진) 원광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양 교수는 청주출신으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린츠 부르크너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며, 러시아 뻬트로자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과정을 밟았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가 창단 3개월 만에 공연무대에 선다.청주시문화재단은 20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70명이 연주하는 '향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향상 음악회'는 지난 4월 창단 이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전문강사의 지...
국립청주박물관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토요일을 보람 있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중원문화답사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우리 역사를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을 각 ...
극단새벽이 제86회 정기공연으로 '아빠들의 소꿉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22일까지 공연하는 이 연극은 가족극이다. 2011년 서울신문,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동시 당선된 작가 오세혁 씨의 작품을 무대화 했다. '아빠들의 소꿉놀이'는 실직과 가족 해체...
충북지역 여름화단에 다양한 전시가 눈길을 끈다. 쉐마미술관 한·일 현대미술교류전이 14일부터 30일까지 쉐마전시실, 한국 자연주의 초대작가 부스 개인전이 15일부터 2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 회화작가 신민경 작품전이 1일부터 31일까지 우민아트센터 까페우민에서 ...
최근 충북지역에 연극 전용소극장이 폐관되거나, 폐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연극인들에게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다. 지역 공연문화를 이끌어 오던 문화공간 ‘너름새’가 오는 7월 중순 문을 닫을 예정이다. 1991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개관한지 22년만의 일이다. 이곳은...
“여성과 어머니로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습니다”남기예(61) 대한어머니회충북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식과 정보사회의 새시대를 맞아 모성회복과 여성의 역할에 회원의 중지를 모으겠다”며 “전임 이영주 회장이 펼쳐온 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출신 작가들과 함께하는 주말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운영한다. 해마다 스튜디오 실내에서 개최되었던 '원더풀 아트' 미술제를 전환해 주말마다 시민들과 학생들이 전문적으로 배우는 열린 미술교실로 진행한다. 이번 토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