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종원 기자] 국회에서 충청권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전시활동이 이어질지도 주목된다.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갑)은 20일부터 2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제1로비에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인 발굴 시리즈1 – 정현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정현재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3년 연속 입상과 함께 국전 작가로 선정된 중견 작가다.지역에서 활동중인 작가가 국회에서 전시회를 갖게되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회동해 국정 현안 전반을 논의한다.박 당선인측 박선규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현재 경제 상황을 포함해 통일외교안보·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2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단을 구성하고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손균근(국제신문 서울정치부 부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클럽 활동...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의 회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 당선인 측은 당초 대선 직후인 22~23일께 회동을 갖는 방안을 내부 검토했으나 양측의 일정이 조율되지 않아 미뤄졌다. 새누리당 내에선 정권 인수인계를 하루라도 빨리 논의하려면...
새누리당 지도부가 차기 정부 인사에서 ‘대탕평’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충청권을 비롯한 ‘지역안배 인사’에 대해 두가지 상반된 기류가 형성되고 있어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 대응 등이 주목된다.25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나 차기 정부 조각에서 국민통합을 전...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에 시동을 건 가운데 충청권에서 어떤 인물들이 인수위에서 일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인수위는 24명의 인수위원과 전문위원, 자문위원 등 100여명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앙선대위에서 일한 충청권 인사들중 일부가 포함...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박근혜 당선인에게 탕평인사를 강력 주문하고 나섰다.새누리당은 24일 대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 시대의 정신이 국민통합”이라며 “국민을 하나로 하는 것 이상 더 큰 정치의 목표가...
“충청인의 뜻을 모아 새해에도 나라를 위한 모임이 됩시다.” 지난 20일 밤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충청권 출향 주요 인사들은 서울 한복판인 시청 앞 프라자 호텔에서 ‘백소회’ 송년 모임을 갖고 충청 발전을 기원했다. 백소회는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충청 명사 모임으...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의 차기 정부 국정 운영 틀을 디자인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다음 주 중 구성될 예정이어서 위원장 등의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새 정권의 권력 운용 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수위에 충청권 인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차지할지도 ...
박근혜 새누리당 당선인이 국민통합과 탕평인사를 국정 화두로 내세우면서 차기 정부 초대 총리에 충청권 인사가 기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0일 정치권과 충청 출향인사들에 따르면 내년 2월 출범하는 새 정부의 초대 총리에 충청권 인사의 등용 여부가 최대 관심이...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효과적인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각 수석실이 직접 챙겨주고 특히 경제나 안보 분야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 중심의 인수인계를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기조는 국민대통합에 무게가 실린다. 선거기간 내내 ‘100% 대한민국’을 강조해 온 박 당선자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책임 있는 변화를 만들 것”이라면서 “국민대통합을 위해 무엇보다 지역과 성별을 차별하지 않...
청와대는 19일 18대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당선인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정하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 후보의 당선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선택이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
19일 대선 당선인이 확정되면서 청와대가 전담 경호대를 활용한 전담 경호에 돌입했다.청와대 경호처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날부터 내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일까지 당선인에 대한 경호안전 임무를 수행할 전담 경호대 활동을 시작했다.전담 경호대는 근...
19일 실시되는 18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는 밤 11시 이후에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18일 중앙선관위,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초박빙으로 진행 중이어서 당락 여부가 밤 11시 이후에나 그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면서 “투표율, 개표 상황 등이 변수가 될...
여야 유력 대선 후보가 지방균형발전 등 지역정책 활성화에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차기 정부 지방정책에 청신호가 켜졌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최근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의 대선 후보 인터뷰에서 지역균형발전 정책 추진, 최대한의 법적·재정적 자치권 확보 등...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3일 “집권하면 지역, 정당, 이념을 뛰어넘는 대통합 내각을 만들어 통합의 정치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공동 인터뷰를 하고 집권을 전제로 한 질문에 대...
지방분권형 원포인트 헌법 개정을 촉구하는 제안문이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게 전달됐다. 부산, 대구, 경북, 강원 지역 지방분권협의회는 12일 여야 대선 후보에게 지방분권 헌법 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 민주당 김...
청와대는 12일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는 등 향후 북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했다.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 로켓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1일 “집권하면 총리의 국무위원 제청권과 장관 인사권을 보장하고,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등 정치쇄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과 가진 공동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