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년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몽고, 연변, 치박, 청도 등 4개 도시 의료관광 관계자 9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현장 답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답사에는 지난 4월과 9월 관내 선도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중국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여행사, 기업체, 방송국, 청소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답사단은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선병원, 보다안과, 벨라쥬여성의원, 페이스성형외과, LK피부과, AK플란트 치과 등을 방문해 ... [김동희 기자]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