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 계족산황톳길 방문객들을 위해 선양소주가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의 2024 시즌이 시작을 알렸다.15일 선양소주에 따르면 지난 13일 계족산황톳길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방문객 수백 명이 숲속음악회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모두 10명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사명을 ㈜선양소주로 변경한다.19일 선양소주에 따르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는 백 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선양소주의 설명이다.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의 ‘선양’소주가 파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선도하며 대기업에 맞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사명 변경의 배경이 됐다는 게 선양소주의 설명이다.선양소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계족산황톳길에서 맨발로 황토의 촉감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했다.9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2개국 잼버리 대원들의 체류 지원에 나선 대전시가 문화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계족산황톳길에서 맨발걷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대전에 체류하게 된 브라질 1028명, 베트남 295명 등 잼버리대원 1323명은 조별로 나눠 이날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계족산 황톳길을 걸었다.대원들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황토가 진득하게 묻어난 맨발을 휴대폰에 담아 촬영한 사진을 사회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무료로 개최하는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2023 시즌을 시작한다.12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뻔뻔한 클래식 2023시즌은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맥키스컴퍼니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맥키스오페라단의 상설공연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한국관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맥키스컴퍼니는 최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기부 유공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통한 기부활동으로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웅래 회장이 2019년 제안해 시작된 가치소비운동이다.이제우린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이듬해 판매가 이뤄진 지역의 미래인재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한다.지난 3년간 대전·세종·충남 각 시·군·구에 기부한 장학금은 약 7억 250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충청권 주류업체 조웅래(64)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대한민국 국토 한 바퀴를 최단기간에 완주해 화제다.그는 총 5228㎞ 거리를 하루 평균 45㎞ 달려 약 518시간 만에 완주했다.조 회장은 2021년 12월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점으로 하루 평균 마라톤 풀코스(42.195㎞) 이상을 달려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돈 뒤 116일 만에 다시 출발점에 도착했다.그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둘레길을 중심으로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과 DMZ길, 제주도, 울릉도, 교량으로 연결된 섬 지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괴짜왕’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지난달 26일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한 바퀴’ 5228㎞를 ‘두 발’로 완주했다. 그의 집념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지역사회 공헌활동 역시 스케일이 남다르다. 2006년부터 이어진 계족산 황톳길 조성 등 사회공헌 활동은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뚜렷한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를 앞선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그의 행보는 훗날 지역기업이 나아갈 길에 이정표가 될것이다. 오늘도 그가 걷는 길은 새로운 길이 된다.대담=이승동 취재1팀 경제부장-최초로 대한민국 국토 경계 한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괴짜왕’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한 바퀴 5228㎞’를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2021년 12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도전을 시작한 조 회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마라톤 풀 코스(42.195㎞)를 상회하는 평균 45km를 달려 116일 518시간 57분 59초만에 26일 최초 출발지였던 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대한민국 한 바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한 코리아 둘레길에 더해 해안을 따라 달릴 수 있는 모든 구간을 의미한다.조 회장은 동해안 해파랑길(750㎞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이색 새해맞이 축제 ‘대전맨몸마라톤’이 3년 만에 찾아온다.충청권의 대표 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1월 1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 일원에서 ‘대전맨몸마라톤’을 개최한다.대전맨몸마라톤은 매년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 대전 갑천변 7㎞를 맨몸으로 달리는 이색 새해맞이 행사다.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 ‘1’을 모아 2016년 첫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 이래 5년 연속 전국 각지의 참여자들이 몰리며 대전을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맥키스컴퍼니는 올해로 창립한지 49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충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청정 숲속에서 포집한 산소를 3차례에 걸쳐 용존시키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산소소주 ‘O2린’을 생산해왔다. 2018년 11월 1일부터 함께라서 더 좋은 ‘이제우린’으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해 출고 중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계족산황톳길 조성, 계족산 맨발축제, 이제우린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맥키스오페라) 등을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사이를 즐겁게 이어 더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대전의 대표 힐링 프로그램인 ‘뻔뻔한 클래식’에 지역민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2007년부터 시작된 뻔뻔한 클래식은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한 후 16년째 개최하고 있는 숲속 음악회다.㈜맥키스컴퍼니의 맥키스오페라단은 ‘숲 속의 디바’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을 필두로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4~10월 무료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맥키스오페라단은 21일 계족산에서 무료공연을 이어가며, 대전시민들의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대한민국 한바퀴’ 완주에 도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싶습니다."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지역에서 ‘괴짜왕’으로 불린다.여느 회장과는 다른 솔직함과 소탈함 덕분이다. 매일 아침 계족산을 달리는 그가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한바퀴’(5200㎞)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조 회장은 지난해 12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해파랑길(750㎞)과 남파랑길(1470㎞) 코스를 각각 완주한 뒤 오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재단법인 조웅래나눔재단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회배려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6개월간 3700여만원을 후원한다.최근 재단은 ‘2022년 조웅래나눔재단 사회배려계층 교육관계 공모사업’에 4개의 비영리기관·단체·학교를 선정해 6개월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사업성과 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올해 후원 대상은 △충남금산교육지원청(1190만원) △천안호수초등학교(1494만원) △사하의 집(411만 5000원)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600만원) 등 4개 기관이다.금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재단법인 조웅래나눔재단이 오는 15일까지 ‘사회배려계층 교육관계’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기관·단체·학교 모집에 나선다.이번 공모사업은 사회배려계층 지원을 통한 인재양성 및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장학금 및 교육복지에 특화된 비영리기관·단체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주제는 사회배려계층 대상 교육사업과 관련된 자유주제다.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기관·단체(법/지정기부금 단체, 기부금대상민간단체, 학교 포함)로 전국에서 지원 가능하다.선정된 기관 및 단체에게는 최대 20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청권 향토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 발발로 중단했던 ‘뻔뻔(funfun)한 클래식’을 2년 만에 재개한다.맥키스컴퍼니는 23일 오후 2시 30분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2시즌을 시작한다.뻔뻔한클래식은 2007년부터 4월~10월 매주 주말(토·일) 진행돼 왔다. 지역을 넘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맥키스컴퍼니는 이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뻔뻔한 클래식 재개를 결정했다. 변동사유가 없는 한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청권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사랑나눔 실천 행보가 다시 한 번 우뚝 섰다.맥키스컴퍼니는 22일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 △계족산 맨발축제 개최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대전맨몸마라톤 개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시행 △힐링멘토 프로그램 시행 등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한 지역사회 경제적·사회적 가치창출도 인정받았다. 특히 계족산황톳길은 ‘나눔’을 넘어 ‘지역의 자부심’이 됐다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등 경제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지역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좋은 기업, 좋은 일자리가 많아야 지역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이 가능하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은 경영진의 경영철학에 따라 그 방향과 비전이 크게 달라진다. 지역경제 또한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충청투데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지역기업 경영진들의 경영철학과 포부를 듣기 위해 '줌人, 충청경제인' 연재코너를 신설했다. 충청대표기업 경영진들을 만나 그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의 최고경영진이 울릉도에서 열린 '제16회 독도지키기-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화제다. 27일 새벽에 개최된 이 대회에서는 조웅래 회장이 풀코스를 완주한 것을 비롯해 김규식 사장 이하 임원 4명이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조 회장과 임원들은 대회 규정에 따라 3일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조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신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주말마다 갑천변과 청남대를 달리며 팬데믹의 긴 터널을 함께 헤쳐나가자며 의지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향토기업 종사자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낳고 있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과 진휘진 신규사업팀 사원은 지난 9일 오전 6시 50분경 충북 청남대 가로수길에서 달리기 도중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다.A 씨는 의식을 잃었고, A 씨 지인은 119 신고 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진 사원은 즉시 응급조치를 행했다.특히 1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A 씨 회복을 도왔다.A 씨는 점차 의식을 찾았고, 대화·걸음 등 정상상태를 회복했다. 이후에도 조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통령도 인정한 나눔 기업이 있다. 충청 대표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3월 초 열린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현지조사, 공적사실 확인, 국민추천 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영예를 안았다. 지역민의 자발적인 추천·지지에 국가의 인정이 더해져 더욱 영예로운 수상이 됐다. 맥키스컴퍼니의 나눔활동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늘 하루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하는 ‘이제우린’ 한 병은 ‘지역사랑 장학금’의 모태다. 맥키스컴퍼니는 기업의 굴레를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