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원에 간다. 이 공원은 조금 특별하다. 온라인에서만 갈 수 있다. 추억을 부르는 곳이다. 노래를 들으면 과거로 돌아간다. 시간 여행을 한다. 이곳은 SBS 유튜브 채널이다. 이 채널은 1990년대~2000년대에 방영됐던 인기가요가 나온다. 24시간 스트리밍 한다. 원래 채널명은 'SBS KPOP CLASSIC'이다. 하지만 우린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부른다. 이는 '온라인'과 노년층이 많이 모이는 '탑골공원'을 합친 신조어다. 온라인에서 노인으로 치부되는 3040세대가 모이는 곳이라 이름 붙여졌다. 이곳에서 영상을 보며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0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대추축제는 5000만 전국민의 함께 즐기는 2019 보은대추축제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지난해 사진).또 보은 명품대추를 비롯해 청정지역 보은에서 재배된 자란 80여종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11일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일 쉴 새 없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18일 앨범 판매 1600만장의 신화 조성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3위에 빛나는 홍자 그리고 전자바이올리스트 서지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9월 기획공연 조성모, 홍자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질 높은 유명 공연 유치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군은 군민들의 공연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현장 판매를 진행했고, 7일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충북 단양서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이 하늘, 땅, 강을 무대로 주말을 수놓아 축제의 환희에 취한다.23일 시작된 단양소백철쭉제가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일요일인 26일까지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5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설렘! 봄 꽃길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이튿날인 24일 개막식을 신호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단양강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막 공연이 24일 저녁 7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LED 대북
'건나블리'로 재전성기 맞은 '슈돌', 클립 1위 탈환2위는 샘 해밍턴 가족…장범준 두 달 출연에도 400만뷰(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온라인에서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2013년 11월 시작해 무려 방송 7년 차가 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은 가족은 과연 누구일까.23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CJ ENM등 주요 방송사 클립 영상을 위탁받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자체 통계분석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1년간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 다양한 문화 공연 기획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19일 군에 따르면 ‘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3~26일까지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진행될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 동안 단순한 공연의 나열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하나의 축제로 댄스, 트롯, 가요, 클래식과 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축제 첫날 단양강 수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4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대중가요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콘텐츠
지난 24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72회 정기연주회는 캐럴의 축제라는 제목에 걸맞게 미리 성탄 분위기를 누릴 수 있었다. 후반부에 등장한 브리튼의 ‘캐럴 전례(A Ceremony of Carols)’가 연주회 전체를 상징하는 매우 비중있는 콘셉트였고, 현대적 기법으로 작곡돼 다소 생소하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곡을 관객이 들을 수 있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첫 곡 살베 레지나에서 울린 품위있고 잔잔한 음색은 관객을 즉시 성탄의 거룩한 분위기로 이끌었고, 성경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 이름만으로 가사를 지어 만든 노래는 소리지르는 기... [충청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자타 공인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와 영혼을 울리는 최강 보컬리스트 알리가 함께하는 2018 송년음악회 ‘조성모&알리 뮤직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발라드의 대명사 조성모의 감미로운 무대와 알리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명품 보컬다운 파워풀한 무대로 뮤직파워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모는 1998년 첫 앨범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이권영 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음악이 함께하는 ‘캐럴의 축제’-제7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 꿈나무들의 맑고 순수한 소리로 다양한 세계합창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음악회를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영상도 음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성탄절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음반 판매 1600만장에 빛나는 미성의 맑은 목소리 ‘조성모’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 [최윤서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는 필리핀은 접근성과 더불어 저렴한 물가 덕분에 동남아 가운데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는 오랜 식민시절을 겪으며 패배와 피지배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같은 아픔을 겪었던 우리나라의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민지 역사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혼합된 마닐라는 그 흔적을 지우기보다는 후손에 전달하는 것을 관광산업의 주제로 삼고 ‘도시와 역사가 공존하는’ 묘미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13일 열린다. 11일 군에 따르면 시월의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으로 이름 붙여진 음악회는 (사)한국예총 단양군지회 주최·주관으로 오후 6시부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 펼쳐진다. 음악회는 가곡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를 식전공연으로 2시간30분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본 공연은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제니아 색소폰 앙상블과 박은경, 금수봉, 오예순, 카이로, 김효주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채워진다. 특히 이날 음악회의 피날레는 80~90년대 대한... [이상복 기자]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 국립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보은군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달 보은군에서는 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3종을 연이어 선보인다. 먼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충청북도 농산물 판매분야 대표축제로 선정된 5000만이 함께 즐기는 2018보은대추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청정농산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전통놀이체험과 홍진영, 금잔디, 김완선, 박남정, 남진, 조성모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 [박병훈 기자]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개최된 2018 충주호수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충주중원문화재단,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내륙의 바다, 탄금호로 떠나는 시원한 바캉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첫날 볼빨간사춘기, 홍진영, BIG 등 인기가수 다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를 시작으로 주간엔 물놀이장, 수상레저체험, 물이벤트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튜브줄다리기, 전국카약대회가 진행됐다. 야간에는 다양한 LED... [이선규 기자]
충주의 여름철 대표 축제인 2018 충주호수축제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중원문화재단,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내륙의 바다, 탄금호로 떠나는 시원한 바캉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첫날 볼빨간사춘기, 홍진영, BIG 등 인기가수 다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를 시작으로 주간엔 물놀이장, 수상레저체험, 물이벤트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튜브줄다리기, 전국카약대회가 진행된다. 야간에는 다양한 LED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 등이... [이선규 기자]
음악 예능 전통강자 '히든싱어' 여전히 승승장구 시청률 상승세…출연 가수에 대한 기대감↑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JTBC '히든싱어'가 여러 음악 예능의 등장에도 제 자리를 굳게 지키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대표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창 도전자가 출연하는 '히든싱어'는 3년 만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JTBC 예능 중에서는 최다 시즌이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히든싱어5 1회 시청률은 5.5%, 2회는 5.4%를 기록했으며 싸이가 출연한 3회에는 7.9%로 껑...
방탄소년단 3집, 2주 만에 판매량 166만장 넘어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판매량이 발매 2주 만에 166만 장을 넘겼다. 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3집은 14일 동안 166만4천41장 팔려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는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가장 높은 월간 판매량"이라며 "단일앨범 월간 판매기준으로는 2000년 9월 조성모 3집(170만5천127장·한국음반...
■ 코스별 수상자 명단 건강코스(5㎞) △남자 1위 안태현(5941) 18분10초△남자 2위 조성모(5909) 18분11초△남자 3위 권영길(6027) 18분29초△여자 1위 안미희(8062) 20분43초△여자 2위 김가영(7995) 21분58초△여자 3위 김애경(7615) 26분14초 미니코스(10㎞) △남자 1위 이희문(1174) 35분27초△남자 2위 김수용(1283) 35분44초△남자 3위 공병구(1231) 36분08초△여자 1위 정기영(1796) 43분17초△여자 2위 이다혜(1797) 44분30초△여자 3위 이윤주... [정재훈 기자]
[충청로2] 국민예능 MBC '무한도전'이 지난달 31일 끝났다. 무려 4725일, 13년 만이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 된 '무모한도전', '무리한 도전'을 지나 자리 잡았다. 총 615회가 방송됐다. 많은 감동을 줬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나 역시 오랜 팬 중 하나다. 고등학생 때부터 30대가 된 지금까지 함께했다. 한 번도 빠짐없이는 아니지만, 거의 다 챙겨봤다. 그러기에 이 친구 같은 예능의 끝이 괜찮을 리 없다. 마지막 방송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정말 즐거웠다. 많이 웃었다. 무한도전은 색다르
보령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기획공연이 평균 예매율 93%를 돌파하며 문화갈증 해소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개최한 신년음악회와 4월 뮤지컬 넌센스, 5월 국악 효 콘서트, 7월 조성모&BMK콘서트, 8월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는 예매율 100%를 기록했고, 6월에 개최한 정열의 스페인 플라멩고가 99.1%, 2월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가 86.8%, 11월 패밀리 판타지쇼가 87%를 기록하는 등 매 공연 시마다 시민들의 이용이 왕성하다... [송인용 기자]
가수 조성모와 데니안 등이 48시간 동안 끼니 전쟁을 치른다. SBS TV '희망TV SBS'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으로 '끼니전쟁 48시간'을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성모, 데니안, 김영호, 최필립, 소나무의 나현, 오마이걸의 승희가 48시간 동안 가상으로 꾸며놓은 '희망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며 굶주림에 고통 받는 아이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희망마을'은 아프리카 지역 생활환경을 최대한 비슷하게 옮겨놓은 가상의 마을로, 도심 속 건물 옥상에 세트가 마련됐다. 음식이 들어있는 자판기와 커피농장, 옥수수농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