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의 발전과 협치의 중심에 서서 지역 정치의 리더다운 역할, 책임지는 역할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는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방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이태원 참사 등으로 국민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대한민국의 국정을 바로잡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민의를 받들고 민생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복 후보는 본인의 강점으로 "대학과 청년 시절 몇 년을 제외한다면
[충청투데이 전종규 기자]‘2024년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에 모인 지역 경제인들의 최대 화두는 역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였다. 코로나와 고금리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가 올해는 충남 주력품목의 반등에 힘입어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여전히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짙은 먹구름이 잔뜩 껴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엇갈렸다. 그러나 ‘올해 우리경제가 중장기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와 있다’라는 현재의 상황인식에는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분위기였다.문상인 북부상의 회장은 “땅이 굳기도 전에 다
완연한 여름을 알리는 장마가 찾아왔다. 39년 만에 찾아온 7월 장마는 늦은 만큼 전국 곳곳에 거센 장맛비를 뿌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긴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와 태풍도 꼼꼼히 준비하고 대응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닥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형평성이 갖춰지고 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행정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기에
오세현 아산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중점활동의 여파로 잠시 멈췄던 국비 활동을 재개하고 미래먹거리와 대규모 SOC 사업 등 주요현안 사업 협의와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이명수·강훈식 의원,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찾아 지원을 요청했다.강훈식 의원을 먼저 찾은 오 시장은 미래 먹거리 사업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 △아산 탕정지구 내 유보지 개발계획 변경 △공공기관 이전 △온천수의 산업표준제정 및 진흥원 인증기관 선정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오 시장은 이어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4.15총선 아산갑 지역구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각종 사안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6일 복기왕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아산발전, 정치개혁을 위해 복기왕을 쓰실 때”라면서 이명수 후보에 대해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했다.복 후보는 이명수 후보는 "온천지구에 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아산세무서가 반대하는데 을(지역구)에 있는 것을 왜 끌어 오려고 하느냐, 포괄적으로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며 이명수 후보는 아산세무서 원도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아산 갑 지역구 복기왕 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산 발전 공약의 비전은 원도심권과 신창 등 서부권을 아산발전의 두개의 중심축으로 집적시켜 나가겠다는 구상으로 특히 신창지역의 새로운 발전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복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전날 케이블 TV 방송토론 소회를 통해 이명수 후보에 대한 맹공을 날렸다. 복 후보는 이명수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참여했던 국회의원 299명 중 기권했던 2명 중 한 명이었다면서 원칙과 소신 없는 기회주의 정치를 재확인해줬다고 했다.또 이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세무서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학교납품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코로나19로 초중고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납품 농가가 농산물의 소비가 안돼 판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아산세무서는 박태의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교급식 납품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인 야채꾸러미 50세트 150kg을 구입하는 등 농산물 팔아주기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아산=정재호 기자 jj
아산세무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수용중인 아산시 지역경제가 침체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식당을 찾아 힘을 보탰다.박태의 서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들은 5일 우한교민을 격리수용중인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식당을 찾아 오찬을 하면서 침체된 식당가 활성화에 앞장섰다.이날 외식은 대승적 차원에서 교민을 받아들인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위축된 상황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그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당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함께 식사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설것을 다짐하며 화이
△아산세무서(서장 박태의)=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신창면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인 아가페를 방문 사회공헌활동△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 탕정면 동산1리를 비롯한 지역 내 41개 마을을 선정해 '2020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시작△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중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 당부△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장우영)= 21일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와 온유한집을 방문 '2020년 설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행사'△아산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세무서에 신고해야 했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올해부터는 시청에 신고 납부해야한다. 아산시는 2014년 지방세법 개정 후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신고 납부토록 시행에 들어가 시청 세정과에 신고납부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로 구분되며, 신고제도운영 초기 혼선방지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신고 가능하다. 또한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의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기한을 국세 신고기한 보다 2개월 연장한 4개월로 하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됐다. 시는 납세자들의 혼선을 최소화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 임대사업자가 회사 경영악화를 이유로 아파트 매입을 요구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기관과 정치권에 피해를 호소하는 등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가 되고있는 아산시 장존동 청솔아파트는 2004년 입주한 1998세대의 대규모 임대아파트로 2007년 부터 분양전환에 들어가 현재 10여 개 임대사업자가 700~800여 세대를 전세 등 임대하고 있는 가운데 M, S 임대사업자는 지난 11월초 부터 회사경영 악화를 이유로 임차인들에게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세무서는 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산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금과 라면, 휴지, 세제 등 각종 생활용품을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이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인 신창면 읍내리 아가페을 찾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아산세무서는 장애인 보호시설인 아카페를 찾는 온정의 손길이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고 그동안 주기적으로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박태의 아산세무서장은 "온정의 손길이 크게 미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 직원들이 그동안 아카페를 찾고 있다"
◆행정사무관 전보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완구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효진 △청주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덕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진정욱 △천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석 △천안세무서 재산세과장 형병창 △아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정순 △아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익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은규 △서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허상엽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기활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충효와 충훈이 깃든 고장이며 탕정지구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성장 등 충청권 제조업의 중심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제5대 아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박태의 서장(49·사진)은 "아산세무서는 개청한지 4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대전청의 여러 세무서 중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박 서장은 아산세무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국민의 눈높이, 납세자의 입장에서 업무 방식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연하고 적극적인 자세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27일 온양1동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더하기 대화'에 나섰다.희망 더하기 대화는 시정에 대한 발전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날 온양1동에서는 통장, 주요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됐다.이번 희망 더하기 대화에서는 기존 대화의 형식과는 달리 지역 미담사례자에 대한 소개와 격려, 지역 우수사례(자랑거리)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온양1동 미담사례로는 지역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법인·단체의 주소, 상호, 법인번호 변경시 30일 이내 변경등록 미이행시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의거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면서 제때 차량등록 변경을 당부했다. 아산시의 경우 1~3월 발생한 차량변경등록지연 과태료 부과건수는 76건에 달해 보유차량이 많은 법인과 단체의 경우 경제적 손실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법인과 단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차량변경등록신고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고, 법인·단체의 주소, 상호, 법인번호 변경업무와 밀접한 아산세무서와 아산등기소의 협조로 차량변경등록 신...
아산세무서는 지난 13일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체협의회 및 입주법인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아산세무서는 2019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된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신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석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신고도움 서비스 제공과 중소법인 전용 상담창구를 통한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민기 아산세무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목...
아산세무서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및 국가재정에 공헌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 대한 표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세무서는 ㈜남신제관 홍원유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송치국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산세무서 김민기 서장은 아산시의 모든 납세자가 모범납세자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무용 전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이희평 전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범동 삼성디스플레이㈜ 전무이사 △정현칠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전무이사 △오종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부장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 △한권희 JB㈜ 대표이사 △박정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박상준 ㈜한화 아산1사업장 상무 △노치성 ㈜한화 충청지사장 △김상원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상무 △박동하 ㈜디와이엠솔루션 대표이사 △최병규 ㈜종근당 이사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 △김윤돈 ㈜그린폴리머 대표이사 △황각주 황산건설㈜ 대표이사 △김동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
아산시 온천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용지에 신축 청사를 마련해 이전을 추진하던 아산세무서가 2년째 국비예산 확보가 무산되면서 청사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고있다. 특히 아산세무서 측이 국비 미확보, 납세자의 접근 편의성, 인근에 공장 입지 등 입지조건, 도시의 성장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적합성이 미흡하다며 온천지구 내 청사신축 이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아산시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4월 개청한 아산세무서는 당초 시민들의 접근성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온양원도심 내 입지를 검토하였으나 적합... [이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