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대로 증가했다. 8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7일 하루만에 509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4735명)대비 1119명 증가했다.확진자 감소세가 다소 정체된 것은 어린이날,주말이 이어지는 연휴로 인해 검사 인원변동 상황에 일시적 영향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또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감소세 정체를 유발했을 가능성도 있다.대전에선 1449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309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연일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충청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로 감소했다.2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1일 하루만에 25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5109명)대비 2597명 감소했다.대전에선 675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337명) 대비 662명 감소했다.세종은 254명, 충남은 878명, 충북 705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25.5%(2749개 중 700개 사용)로 전날(24.9%)보다 0.6%포인트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일대비 감소해 4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도 5000명대로 떨어졌다.30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9일 하루만에 52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6415명)대비 1161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458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1733명) 대비 275명 감소했다.세종은 382명, 충남은 1943명, 충북 1471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26.3%(2781개 중 731개 사용)로 전날(27.6%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 후반을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은 7000명대로 떨어졌다.28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7일 하루만에 71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9927명)대비 2806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999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720명) 대비 721명 감소했다.세종은 425명, 충남은 2672명, 충북 2025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9.6%(2791개 중 825개 사용)로 전날(31.4%)보다 1.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나흘째 10만명 아래를 기록중인 가운데 충청권은 8000명대에 접어들었다.24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23일 하루만에 83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9898명)대비 1583명 감소했다.대전에선 2297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2665명) 대비 368명 증가했다.세종은 386명, 충남은 3009명 충북 2623명으로 대전을 제외하고 충청권 전역은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4.9%(2791개 중 974개 사용)로 전날(35.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대비 소폭 증가해 1만명대를 기록했다.20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44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4409명)대비 68명 증가했다.대전에선 389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3474명) 대비 417명 증가했다.세종은 1069명, 충남은 5244명, 충북 4273명으로 대전을 제외하고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46.1%)보다 3.1%포인트 떨어져 43.0%(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주말을 지나면서 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는 확연히 감소해 6000명대를 기록했다.18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60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만 3326명)대비 7261명 감소했다.대전에선 1736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3558명) 대비 1822명 감소했다.세종은 474명, 충남은 2404명, 충북 1451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전일대비 약 2배 감소세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48.5%(2825개 중 1371개 사용)이며 전날(46.9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는 전일보다 더 감소해 사흘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16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420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11만 6327명)대비 2122명 감소했다.대전에선 3836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4503명) 대비 657명 감소했다.세종은 946명 , 충남은 5274명, 충북 4149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감소세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48.5%(2825개 중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어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4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92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2만 4557명)대비 5332명 감소했다.대전에선 5160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6516명) 대비 1356명 감소했다.세종은 1722명, 충남은 6805명, 충북 5538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감소세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51.0%(2825개 중 1440개 사용)로 집계됐다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오미크론 유행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충청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에 이어 2만명대를 기록했다.8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2만 568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2만 8589명)대비 2905명 감소했다.대전에선 6927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7399명) 대비 472명 감소했다.세종은 1891명, 충남은 9509명, 충북 7357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감소세를 기록했다.충청권 내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는 모양새다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57.7%(28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충청권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한 달여 만에 1만명대를 기록했다.지난달 7일 지역에서 1만 968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7일만이다.4일 충청권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만에 1만 58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일(2만 8878명)대비 1만 3064명 감소했다.대전에선 4586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6972명) 대비 2386명 감소했다.세종은 1630명, 충남은 5642명, 충북 3956명으로 충청권 전역에서 감소세를 기록했다.충청권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닷새째 감소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전국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나흘째 5만명을 돌파하며 하루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국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10일 5만 4122명을 시작으로 11일 5만 3926명, 12일 5만 4941명, 13일 5만6431명으로 4일 연속 5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충청권도 558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일대비 400명 증가했다.13일 충청지역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에서 1495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전일대비 16명 감소했다. 세종은 384명, 충남 2375명, 충북 1331명으로 확진자 수가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대전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일부 형사재판이 미뤄졌다.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대전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교도관은 연휴 기간 동안 친척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당국은 해당 교도관과 접촉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대전고법과 대전지법은 이날 예정된 형사재판에 대해 수용자들이 출석할 수 없어 일부 재판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0명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소속 공무원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7일 도에 따르면 6일과 7일 도 소속 A 주무관과 B 주무관이 각각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접촉한 타지역 지인의 확진으로 받은 자가검사와 PCR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B 주무관은 지난 5일 두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자가진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후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추가 요청으로 받은 PCR검사에서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대전 곳곳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동반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8일 하루사이 1만 3235번~1만 3397번 확진자가 추가돼 총 1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18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민간·교육·의료기관 등 여러 시설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동반한 코로나19 돌파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내 첫 오미크론 집단감염 발생지인 유성구 A 온천호텔에선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 됐다.8명의 확진자 중 1명은 역학조사 결과 온천호텔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에서 온천호텔·대학교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중인 가운데 대전교육청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17일 대전시에 따르면 16일 하루사이 1만 3073번~1만 3154번 확진자가 추가돼 총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대전교육청에선 5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명이 됐다.이날 발생한 대전교육청 관련 확진자들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온천호텔 관련 확진자 가족과 교육청 직원들로 알려졌다.온천호텔·대학교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내 첫 오미크론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13일 대전시에 따르면 12일 하루사이 1만 2832번~1만 2899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했다.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온천호텔 추가감염이 이어지고 초등학교·노인전문병원에선 신규감염이 발생했다.대전 내 첫 오미크론 집단감염 발생지인 유성구 A 온천호텔에선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다.신규 집단감염지인 동구 A 초등학교와 동구 B 노인전문병원에선 각각 5명·4명이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지역 소재 모 체육관에서 9명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대덕구 모 체육관 관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3일 해당 체육관의 관원 7명과 관장의 지인 1명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 판정을 받은 7명의 관원들은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7명 중 6명은 모두 초등학생으로 A초교에서 4명, B초교와 C초교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확진된 학생 7명의 소속 학교에서는 역학조사가 완료돼 단순·밀접접촉자 분류를 완료했고 PCR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루 동안 12091~12179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선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지난 28일 학생 2명, 보육교사 1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29일 학생 11명 등 이 학교 관련 28명이 추가 확진판정 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31명이다.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중구의 고등학교와 유치원, 대덕구의 중학교에서도 각 1명씩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충북 증평군에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19일 군에 따르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17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총 9명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14명으로 늘었다.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주민 60대 A 씨(증평 206번·충북 10305번)와 같은 나이대인 배우자 B 씨(증평 208번·충북 10333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데 이어 발열, 가래,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40대 C 씨(증평 207번·충북 10332번)와 무증상을 보인 자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