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AI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지금. 우린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학생들 손안에 무엇이든 물어보면 알려주는 인공지능 스마트폰이 쥐어진 교실에서, 교과서에 밑줄 그어가며 지식을 외우게 하는 방식은 초월해야 한다. 과거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비약적인 고수준의 교육이 가능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가 온 것이다. 폭넓은 지식을 소개하고, 존재하는 지식을 잘 활용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교육, 아예 창의성을 반복 훈련시킬 수 있는 초고속 고능률 경험의 대융합이 필요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국제 감각을 갖추고 글로컬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세계를 통찰하는 국제 교류 리더십 대학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스마트자동차·항공, 공학·인문사회 중심의 충주캠퍼스, 보건·의료·생명 중심의 증평캠퍼스, 미래철도 중심의 의왕캠퍼스, 모두 3개의 캠퍼스로 구성된 종합대학이다. 교통대는 전 세계 31개 교통대학 및 유관기관을 포함하는 유라시아교통대 총장협의회 부회장교로 회원교와 연구, 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라시아교통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중국·러시아를 잇는 유라시아대륙철도망 및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식이 주목 받는 가운데,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시험을 AIoT(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합성어) 기술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연 개강을 시행한 대부분의 대학은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장점과 함께 여러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제 7주 차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중간고사 기간이 진행 중이다. 대학들은 온라인 평가의 공정성과 평가 방법에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가 선도적인 모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1학기 SW중심대학사업단 SW융합전공 장학생을 선발한다. 29일 충북대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관련 사업에 참여하는 SW융합전공 수강생 중 마일리지, 성적 우수 학생 50명 내외다. 대상은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9개 SW융합전공(빅데이터, 보안컨설팅, 스마트자동차, 뇌인지공학, 공공데이터사이언스, 스마트전력IT, 스마트디자인,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도시)을 이수하는 학생으로 직전학기까지의 융합전공 평균평점 B0 이상(올해 1월 융합전공 신규신청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가 필리핀 홀리 엔젤 대학(Holy Angel University) 및 마발라캇 시립대학(Mabalacat City College)에 선문대의 핵심 산학협력 교육모델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홀리 엔젤 대학은 작년에 이미 스마트자동차공학부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분야에 국제 어드벤처 디자인 수업을 공동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스마트자동차공학부와 17일부터 24일까지 자율주행자동차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했다. 자율주행자동차 교육과정은 선문대의 산학협력 교육모델의 대표적인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14~15일, 16~17일 교내에서 전국 고등학생 504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SCH 진로체험 캠퍼스(Open Universi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관계자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등 전공 교수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학과선택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14~15일에는 SCH미디어랩스(단과대학)에서 중국학과, 스마트자동차학과 등 10개 학과가 오픈한 가운데 230명의 고교생들이 의료과학대학에서도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가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20'에 참가해 AI(인공지능) 등의 기술과 관련해 해외 기업으로부터 공동 기술 개발과 이전 요청을 받아 화제다.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인 'CES 2020'이 지난 7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식 개막돼 전 세계 161개국 4500여개 사, 18만 명이 찾는 미래 기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선문대 LINC+사업단 소속의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창업동아리 2팀이 참가해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과 관련된 제품을 선보였다.
△아산시(시장 오세현)=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명예기자 및 제5기 시정신문편집위원 위촉△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지난 27일 오후 2시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대강당에서 2019년 신규 임명 의용소방대원 22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훈련△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조기성)= 지난 27일 아산·천안 관내 특수교사와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약 150명을 대상으로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에서 2020 충남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연수△아산시립합창단= 지난 27일 아산시에 관내 취약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오는 21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23개, 충청권 27개 등 모두 67개 대학교가 참여하며 대학관과 진로진학상담관, 학과체험관, 특강관 등 4개 주제관을 운영한다.대학관에서는 대학별 홍보와 입시결과를 안내하며 내년도 대입 정시모집 상담과 현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대입상담도 병행된다.또 진로진학상담관에서는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소속 교사 30명이 1인당 30분 내외로 1대1 상담을 진행해 대학 지원 전략과 준비 방법을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 대전 도시철도 2호선으로 도입을 앞두고 있지만 기존 도로 위주의 교통체계상 교통체증과 사고유발 등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전문가들을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현재 도로 재정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교통시스템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김경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교통대학원장은 대전의 트램 도입에 두고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써의 도움을 기대하지만 현 교통신호체계 전면의 최적화를 전제조건으로 달았다.김 원장은 제주에 위치한 KAIST 친환경 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에서 사회문제와 직결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의 도시철도 2호선 최첨단 트램 도입 위해선 현 교통시스템 전면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합니다.”김경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교통대학원장은 대전의 트램 도입에 대해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써의 도움을 기대하지만 현 교통신호체계 전면의 최적화를 전제조건으로 달았다.11일 제주에 위치한 KAIST 친환경 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에서 김 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사회문제와 직결되는 다양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녹색교통대학원은 크게 △무인자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친환경 교통수단이 각광 받는 시대, 전기차의 성지 제주에는 도로 위 자동차 10대 중 3대가 전기차일 정도로 전기차 보급률이 높다.거지, 도둑, 대문이 없다는 ‘3무(無)의 섬’ 제주가 2030년까지 ‘탄소 없는 섬’을 조성할 것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4무(無)를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만큼 충전소 등 인프라도 탄탄한데 제주도는 12일 결정되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분야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실제 제주엔 1만 7300여대의 전기차가 보급됐으며 충전소만 2154개(급속 57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로 대표되는 교통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새로운 연구 및 산업 분야가 창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안전·효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교통체계 및 자동차의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KAIST는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자동차 기술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11일 제주시에 위치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서 ‘국제 미래자동차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기술의 미래: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가 '2019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은상, 동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센터(Messe Nuremberg)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71번째를 맞는 세계적인 발명전시회로 주최측은 올해 40개국 8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창업진흥원의 우수 창업 제품이 대거 출품됐는데 그 가운데 선문대 창업동아리 '드론 마스터'팀의 ‘직렬 트윈 추진 유니트가 장착된 드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투린폴리텍대학(Turin Polytechnic University)의 교수와 학생이 선문대학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에 관련한 교육을 받기 위해 입국해 화제다.투린폴리텍대학은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인 우즈오토(UzAuto)가 모기업인 대학으로 모기업의 영향을 받아 자동차 관련 학과가 중심인 대학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의 90%가 우즈오토를 거친다.이런 가운데 투린폴리텍대학은 선문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오면서 지난 3월에 스마트자동차 인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가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의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한 채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33명, 전체 모집인원의 84.0%를 선발한다.이번 수시 모집의 전형유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등 5개 전형) 1255명(57.5%),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5개 전형) 499명(22.9%), 실기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3.6%)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대학 관계자는 “지역과 협력하고 우수한 인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계획에 커다란 추진력을 얻게 됐다.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합지식과 4C 능력(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36개교가 신청한 산학협력 고도화형에서는 선문대를 포함해 총 10개 대학이 선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는 스마트자동차공학부가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학생 20여 명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다쏘시스템 본사를 방문해 부사장인 발레리 페레(Valerie Ferret)와 러닝 허브 책임자인 나타챠 베카(Natacha Becard) 외 관련 엔지니어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배운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기술을 활용한 5개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다쏘시스템은 5팀의 과제 모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제안된 프로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지난 2016년 9월 시행된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적용돼 스승의 날 제자와 스승 사이가 어색해진 가운데 순천향대 SCH미디어랩스 단과대학 학생회가 스스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스승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전명기 SCH미디어랩스 학생회는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대학 캠퍼스에서는 '스승의 날'에 대한 분위기를 확 바꾸자는 의미로 가르치는 교수에게 직접 꽃을 달아 드리지는 못해도 자신들의 가슴에 꽃을 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스승의 날을 기리자는 의미를 담아 가슴에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는 24일 원화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충청남도 SW인재양성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SW중심대학 사업 출범을 알리는 SW중심대학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황선조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의 SW교육은 프로그래밍 기술 뿐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의 SW일꾼을 양성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충청권 거점 SW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문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 황영섭 단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