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이 지역 서점에서도 사용 가능해졌다.아산시시립도서관은 지역서점협동조합과 시민의 책 소비 촉진과 지역서점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지역서점이 동참키로 했다. 아산사랑상품권 지역서점 가맹점은 문화서점, 아산문고, 한울서적, 유림서점, 설화문고, 형제서점, 아산서점, 영진문고, 중앙서점 등 총 9개이다.아산사랑상품권 사용은 아산시 관내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 문구 등 모든 상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하며, 상품권 가격의 80%이상을 사용하면 나머지는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