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오는 22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새봄맞이 전통 지방 유명 특산물전'을 개최한다. 반찬모음전, 건어물모음전, 약초모음전 등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꽃게장(100g)과 어리굴젓(100g)을 각각 3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황태채(100g) 2200원, 노가리(10미) 2000원, 황기(100g) 5000원, 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15일부터 백화점 12층 옥상의 하늘공원을 야외 결혼식장으로 무료로 개방한다.현재 12층 하늘공원은 공연 및 콘서트가 진행될 수 있는 무대시설과 관객석, 정원, 야외 분수대, 뷔페, 스카이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어 매년 야외 결혼식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에 따라 백화점측은 하늘 공원 무료 개방에 맞춰 백화점 웨딩숍과 연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새단장 축하 신사정장 균일가전(7층)-아빌닥슨 정장 (50착한) 3만원·콤비재킷 (100착한) 7만원, 쟌피엘 정장 10만원, 오마샤리프 신사정장 13만원▷골프 아웃도어 상품전(6층)-임페리얼 바지 6만 4000원, 컬럼비아 재킷 5만 4000원, 오클리 운동화 6만 5000원, 엘레쎄 학생가방 2만원▷타임월드 단독 캐릭터 캐주얼
골프장에 가지 않고 가정이나 사무실, 옥상 등에서도 연습이 가능한 '마스터 골프 스윙연습기'가 출시됐다. 두연양행(대표 이종우)이 최근 출시한 마스터 골프 스윙연습기는 골프 네트와 볼 공급기의 복합 기능이 내장돼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며, 스윙감각을 100% 만족하게 해 준다는 것이 장점.이번 제품의 볼은 실제 볼과 무게가 같아 스윙감
KT가 네스팟 비가입자에게도 무선인터넷 무료 이용기회를 제공한다.15일 KT 충남본부에 따르면 내달 말까지 매주 주말에 무선인터넷인 네스팟의 비가입자에게도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이에 따라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이나 개인 휴대단말기를 소지한 인터넷 이용자들은 이 기간 동안 네스팟 설치 지역에서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침체를 겪고 있는 IT 중소벤처기업의 개발 기술 상용화를 위해 국내 대표적 IT기관이 뭉쳤다.15일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적인 IT기관 9곳이 힘을 합쳐 'IT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화지원 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이 협의체에는 진흥원 외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지난해 9월 발매된 KT&G의 초저타르 담배 '더 원'이 출시 5개월이 채 못되어 대전·충남지역 순한 담배시장을 평정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KT&G 서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 '더 원'의 대전지역 판매량은 90만갑으로 점유율 15%를 기록, 점유율 18%를 나타낸 에쎄라이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담배 업계에서
지난해 3/4분기의 국내 총 전자상거래 규모가 전 분기에 비해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도 3/4분기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에 이뤄진 전자상 거래 총 규모는 55조 8330억원으로 전 분기의 57조 1470억원에 비해 1조 3140억원(2.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전년 동 분기에 비
대전지역 올해 주택 분양시즌이 이달 말부터 본격 개막된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상복합아파트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은2지구 13·14블록을 비롯해 문화동 5보급창 부지 아파트가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3800여세대의 신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일반아파트 = 지역에서 가장 큰 관심지역인 문화동 5보급창 부지와 노은 13·14블록 아파트
최근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화장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립스틱의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은 화장품법에 의해 제조일을 표기해야 하지만 15g 이하의 제품인 립스틱 등 소량의 화장품은 제조일 표기를 생략할 수 있다. 때문에
아파트 매매 물건 접수상황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적체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매매 물건들의 가격과 조건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지 분위기. 현재 대전시 5개 구 중 유일하게 중구지역의 매물이 1.6% 증가했을 뿐 서구, 유성구, 대덕구, 동구는 각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