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장금이 궁중칼국수의 '삼백초참옻닭'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삼백초옻닭'은 심사위원들로 부터 "삼백초와 옻 등을 함께 넣은 한방요리로 담백하고 정갈한 웰빙식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금상에는 어린이들도 쉽게 민물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치즈를 얹어 독특하게 만든 대박집의 '치즈 도리뱅뱅이'
제4회 숲 속의 작은음악회가 25일 오후 1시 옥천군 군서면 장용산휴양림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옥천군애향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작은음악회는 충청권 캠퍼리대회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만큼 예년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날 음악회는 오후 8시 여성댄스팀 '허니'가 오픈 댄스경연과 발리댄스를 공연하며 충청권 캠퍼리 참가자들이
옥천교육청이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Fun-Fun Summer English Camp'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녀 23명을 포함한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대전 우송대 어학센터 여름 영어캠프에 참가해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 '영어로
새마을운동 옥천군지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자연정화와 피서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군지회는 10여년 전 부터 매년 피서지 안내와 구급약 비치, 방역 등 편의제공과 오물수거, 청소, 시설정비 등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쓰레기 수거용 봉투배포 등 환경계도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옥천군 군서면 장용산 휴양림이 피서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94년 개장 이래 최고의 인파가 계곡마다 빼곡히 몰려들고 있다.장용산휴양림은 맑고 깨끗한 금천계곡(5㎞)을 따라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져 있다. 등산로로 각광 받고 있는 해발 656m의 장용산(5㎞), 통나무로 만들어 운치를 더하는 숲속의 집(규모별 9동), 체력단련장, 2
옥천군 안남면 청정리 배바우골엔 풀벌레와 들꽃을 구경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있다.전국 면단위 최초로 생긴 '안남배바우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유치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지난 2006년 10월 10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노력한 결과 20일 오후 3시 200여 명의 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
옥천군이 올해 상반기 공직자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충북도내 평균점수 84.4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전 공직자의 친절화를 유도하기 위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부터 6일까지 옥천군 산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각 항목별로 가장 높게 평가된 부서는 전반적 만족도의 경우 행정과가 73.04점, 최
포도의고장 옥천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1회 your옥천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포도축제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했던 행사를 즐겨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20일 개장을 알리는 흥겨운 풍물놀이와 함께 막이 오른 포도축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축제를 즐겼
스카우트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2007 충청권 캠퍼리'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옥천군 장용산 휴양림에서 개최된다.한국스카우트 대전·충남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초·중·고교생 및 외국인, 운영요원 등 약 2200명이 참가한다.주요 행사로는 24일 오후 7시 개영식과 축하
옥천군 안남면 청정리 배바우골에는 풀벌레와 들꽃을 구경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있다. 전국 면 단위로는 처음 만들어 진 안남 배바우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조성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10월, 10명 정도 인원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애쓴 결과 20일 오후 2시 주민과 군 관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관식을 거행한다.면적
옥천군은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촉진하고 행정혁신을 통한 대 군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19일 오전 9시 30분 청소년수련관 내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제8회 옥천군 공무원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실·과·소·읍·면에서 선정된 28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정보실력을 겨루게 된다
몸짱 할머니로 전국을 강타한 서울 관악구 푸른솔 봉사회 권팔순(61) 씨가 옥수수따기, 껍질벗기기 등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고향인 안내면을 찾았다.권 할머니가 몸담고 있는 관악구 푸른솔 봉사회는 총 회원 180명으로 4년 전부터 옥천과 자매결연을 맺어 그동안 이원면, 청산면의 농촌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또 지난해부터는 안내면 현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