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에서 실시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가정 캐시 백(Cash Back) 행사에 동참,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하절기 냉방 전력 사용 급증에 대응해 여름철 전기사용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절약한 가구에 대해 현금을 돌려주는 에너지 절약 실천가정 캐시 백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접수를 실시한다.이번 캐시 백 행사는 올해
아산시 보육시설연합회는 피서철을 앞두고 보육시설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짱 여름학교'를 7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염치읍 산양리 산서분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여름학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산지역 보육아동 1300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난대비, 보건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아산시는 7일 오후 2시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여성상을 구현하기 위한 제1회 아산시여성대회를 갖는다.남녀평등 의식 확산 및 여성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여성 발전 유공자 및 공무원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 표창장 등을 수여하고 '우리의 결의문'을
아산시는 여름철 장마, 홍수, 태풍 등 우기에 대비해 관내 지정 문화재 및 주변 시설물 등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문화재의 균열, 누수 등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담장, 석축, 기단, 옹벽 축대, 계단, 성벽 등의 균열 상태 및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또 배수로, 배수관의 파손·훼손 및 퇴적물 등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 비
아산시는 공유토지분할 신청을 지난 4월 1일부터 받고 있다.주요 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 건물 포함)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 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공유토지이다.증빙서류는 토지등기부등본 공유자 전원의 지분을 표시하는 명세서 건물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등본, 건물분 재산세
소방법이 소방기본법,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 소방시설공사업법, 위험물안전관리법 4개 법률로 분법됨에 따라 위반시 처분기준도 대폭 강화됐다.특히 소방시설 불량시 종전에는 행정명령을 발해 시정토록 하던 것을 경고조치 없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어 각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한 자연마을의 조망권 및 일조권 침해가 발생함에도 충분한 의견수렴과 권리 보장 없이 공사가 진행된다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특히 이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가 기존의 일자형에서 굴곡형으로 변형돼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며 개선을 원하고 있다.아산시 모종1통 주민들은 최근 시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마을 인근에 지어지는 한성아파트 건축 공사
아산시가 상수도 보호구역 내의 주민 지원사업을 위한 출연금을 출연토록 한 규정을 무시하고 출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현행 수도법 시행령에 따르면 수도사업자는 수도사업 판매수입금의 100분의 3의 범위 안에서 환경부 장관이 매년 정해 고시하는 바에 따라 산정한 금액을 출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또 결정된 출연금을 매년 사업연도 개시 전까지 관리청에 출
아산시는 행정 전문화를 위한 전문도서 추가 확보 및 이달의 도서왕 등 시상 제도 등을 활용, 열린정보센터 활성화 제고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이에 따라 안내 표지판, 도서목록표 등 시설을 보완하고, 20여개 학회 및 연구회에 회원 가입, 정기 간행물을 추가 확보했다.열린정보센터는 각종 자료와 도서를 확보해 시민과 공무원에게 새로운 정보 제공은 물론 친근한 관
아산시는 내달 22일부터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자의 과태료를 최고 60만원으로 인상해 부과하며, 내년 2월 22일부터 대물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자동차 보유자는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을 위해 책임보험 가입 후 운행하도록 의무화돼 있으며 불이행시에는 과태료 처분, 재산 압류, 형사고발된다.내달 22일부터 적용되는 과태료는 자동차 책임보험의 기한 10일 이내 초
급성 및 만성 질환자를 중심으로 119구급차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소방서에 따르면 7월 현재 구급이송 건수가 2123건으로 작년동기 1296건에 비해 827건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이송인원도 2189명으로 작년 동기 1684명에 비해 505명이 증가했다.수혜 환자별 이송현황을 보면 복통, 소아경기 등 갑작스런 질병으로 1
아산시 보건소는 장마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집단이동 및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보건소는 8월 말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아산교육청, 요식업 조합, 종교단체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예방 활동을
아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인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물썰매장 및 물놀이터, 스낵하우스, 매점 등을 개장한다.시는 이번 개장을 위해 물썰매장 및 물놀이터의 안전매트와 시설물에 대해 정비 및 점검을 완료했다.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숲속의 집 4동을 리모델링했으며 평상 20개소를 추가
아산시는 차량 및 주택가 주변에서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는 출장 마사지 광고 등 불법적인 성매매 유도 전단광고와 폰팅 및 전화방 광고 등에 대해 7월 한달 동안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와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을 통해 성매매 유도(알선 또는 암시) 전화번호 광고는 물론 폰팅, 전화방, 공개 음성사서함 등 불건전 교제를 조장하는 전
최근 아산지역 노인회 등을 상대로 노인잔치 및 관광을 시켜 주겠다고 접근한 뒤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이들은 '아산시 상공인연합회'란 유령단체의 명칭을 사용하면서 노인들을 현혹하고 있다.실제 지난달 30일 노인관광을 다녀온 아산시 온양5동 용화6통 노인들은 이들로부터 관광 후 옥매트, 고려장뇌인삼 등의 구매를 강요당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탕정 제2지방산업단지 편입을 요구하고 있는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주민들이 정부와 충남도의 핑퐁식 행정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3일 주민 한모씨에 따르면 탕정면 갈산리 주민 대부분의 농지가 산업단지에 편입되고 일부 농지와 주택만 남게 되면 생계가 막막하다며 주택까지 전부
아산시가 고속철도 개통과 신도시 개발 등이 적극 추진되는 시점에서 각종 규제를 강화, 지역발전의 호기를 실기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최근 건축조례에 의해 적법하게 신청된 아파트 사업에 대해 난개발 방지, 관광아산 훼손이란 이유로 건폐율, 용적률, 층고 등을 제한하고 있다.또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과 산림법에 적합하게 승인 신청된 공장설
민선 3기 출범 이후 아산시장실 민원인 대기실은 장날처럼 장사진을 이룬다.두툼한 결재서류를 들고 시장의 결재를 기다리는 공무원, 민원인, 각종 협의를 기다리는 단체장 등 여러 부류의 인사들이 뒤섞여 장날처럼 붐빈다.외부 행사가 없어 시장이 자리에 있는 날이면 쉽게 볼 수 있는 민선 3기 아산시장실이다.대기실에서 시장 알현(?)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들어가면
아산시 온양4동 희안마을 주민들은 3일 신정호 국민관광지 및 희안마을(방축5통)에서 지역의 특산품인 흑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4회 희안마을 흑찰옥수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희안마을 흑찰옥수수 작목반이 주최하고 온양농협이 주관하며 아산시 교육청, 옥련암, 삼성코닝 정밀유리㈜가 후원하는 한마당 축제로 참여 시민들이 체험행사를 펼친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