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윤인섭)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공무원의 기본소양과 자질 함양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4주간) 신규 교육을 받고 있는 공무원 임용 예정자 27명을 방문, 중식을 함께하면서 선배 공무원으로서 후배 공무원을 위로, 격려했다.이번 임용 예정자는 행정직 17명, 사회복지직 2명, 사서직 1명, 토목직 6명
아산시 온양1동은 23일 평소 생활이 어렵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의회 이기원 의원을 비롯해 14명의 후원자가 독거노인들에게 쌀 20㎏ 한포씩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사랑의 쌀 나누기는 온양1동이 지난 2003년도부터 역점추진시책으로 선정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 및 시범사업 농가시범포장에서 쌀연구회원, 학습단체 회원, 독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쌀의 품질 향상과 명품화를 위한 벼농사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아산쌀 명품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상황 및 상반기 벼농사 분야 주요 추진 실적과 함께 고품
마을 간이상수도에 보일러 기름이 유입, 상수원이 오염돼 소방차를 통한 비상급수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지난 21일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30가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간이상수도 수원지에 보일러 기름이 유입되면서 상수원이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수원지 인근의 개인주택 보일러 급유시설이 훼손돼 기름이 유출되면서 인근 간이상수도 수원
충남보육시설연합회 아산지회는 23일 오후 7시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보육시설장과 보육교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시설 교사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관내 139개소 보육시설 350여명에게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 조일영, 김진우 강사를 초청해 응급조치 및 안전지도 교육 특강을 한다.
아산시는 6월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했다.이번 당첨자는 염치읍 권영미씨 외 49명으로 농산물 상품권을 개별 등기우편으로 송부했다.한편 아산시 자동차 등록 현황은 6월 1일 현재 6만 7057대로 지난해 6만 2858대 대비 4199대가
아산시 보건소는 22일 오전 10시30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김영호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올해 지역보건 의료계획 상반기 추진사항 보고 및 하반기 보건사업계획에 대한 조정·심의·자문 등을 실시했다.이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입주를 앞두고 초등학교 공동학구제 도입 논란이 일고 있다.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아산시 송악면 송남초등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인근에 입주 예정인 청솔아파트의 공동학구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송남초는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전교생이 600여명에 이르는 학교였으나, 농촌인구의 감소로 현재는 학생 수가 100
아산소방서는 21일부터 2일간 온양향교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온양향교 충·효교실에 참석한 중·고교생 180명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대형 화재 사례를 분석,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과 지하철 및 대형 건물 출입시 비상구·피난통로를 확인하는 습관의 중요성 등을 교육,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자구
온양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덕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한문교실을 무료 운영한다.한문교실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주 4회 온양1동사무소 2층 주민자치실에서 온양1동 한문서예교실 및 사물놀이 자원봉사자 등을 강사로 초빙해 천자문, 예절교육, 풍물을 이용한 우리 가락 배우기 등을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
아산시 송악 풍물연구회(회장 박용선)에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송악면 외암3리 솔밭논에서 송악 두레 논매기 농경문화 발굴 재현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고유 민속 문화를 발굴해 계승 발전시키고 잊혀져 가는 농경문화를 재현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공동체 체험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농촌을 지키는 자존심과 긍지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문화행사이다.두레 논
아산시는 21일 실옥동 소재 환경사업소(아산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이번 증설 사업은 1일 시설용량 2만 7000t을 증설하며 중계펌프장 2개소 및 차집관거 10.4㎞를 시공해 기존 동지역, 송악면 및 신창면 등 총 15만명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종말처리시설을 갖추게 된다.시는 2007년 6월까지 국비 229억 1
선문대학교는 WCSF(세계문화체육대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IPSF(초종교 평화스포츠페스티벌)을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선문대학교와 천안종합운동장, 그외 장소에서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이라크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많은 갈등이 종교적 갈등에서 발생하듯 종교간의 이해를 통한 화해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
비좁은 배수로 상류지역에 들어선 공장으로 인해 수해가 발생했다며 농민들이 우수관로 정비를 요구하고 나섰다.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주민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봉재3리 지역에 농지피해가 발생하고 일부 도로가 침하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이들 주민은 이번 피해는 상류지역에 공장이 입주하면서 예견된 피해로 소규모 배수로 5개의 공장이 우수로로 사용
온양5동 초사2통에 거주하는 김광원(88)씨는 20일 오전 11시 초복을 맞아 시정 발전과 수해 복구 등 시정업무에 고생하는 시청 공무원들에게 수박 200통(시가 1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매년 수박농사를 지어 공무원들에게 수박을 전달, 공무원들은 주민의 사랑과 함께 고마움을 느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촉진제가 됐다.
아산시 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엄마 젖의 우수성을 알리고 엄마 젖 먹이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엄마 젖 먹이기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아산시민인 엄마, 아빠로서 5세 미만의 영·유아를 둔 부모로서 엄마 젖으로 아기를 키우면서 어려웠던 일, 행복했던 일, 특별했던 일 등을 A4용지 2매 정도로 작성, 제출하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후계농업인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를 신청 접수한다.신청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농림사업시행지침상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거나 내년도 후계농업인 대상자 신청을 한 경우로 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징병검사 대상자 중 2005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이다.단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거나 휴학 중인 자는 산업기능요원 농업인 후계자
아산교육청(교육장 최영락)은 19일 온양 천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4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초등학생 예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조기에 발굴하고 잠재능력을 계발해 한 단계 높은 예능교육과 아울러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 예능경연대회는 올해로 15회를 맞고 있다.특히 이번 예능경연대회는 사교육비 경감
아산시가 지역인재 육성정책을 꾸준히 개발·추진하면서 관·학 협력을 통한 지방교육 혁신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시는 명문 학교 육성을 위해 지난 2002년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사이버 학습공간, 어학실, 온라인 학습시스템, 종합교육방송시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37억여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또한 민선 3기 후반기에 돌입하면서부터는
아산시는 20일 새마을지도자 자녀 고등학생 41명에게 총 4187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한다.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2년 이상 지역사회에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로서 성적이 우수하거나 지역발전에 유공이 있으며, 또는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에 대해 입학금, 육성회비, 수업료 등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