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문화원(원장 김석열)은 지역의 문화 육성과 사회교육, 청소년의 창의력 계발을 통해 문화 진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먼저 영동문화원은 이달 22일 제5회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시작으로 18개 분야별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의 문화적 자질 향상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는
영동군 용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래열)는 경로당 27개소에 국수 1박스씩 모두 27박스(57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동군은 군민의 정보화교육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043-740-3195로 하면 된다.
영동군은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경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경품권은 재래시장번영회 주관으로 발행되며 1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경품권 1매를 지급해 분기별로 20명씩 총 80명을 추첨, 3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5일장 이용 재래시장 장보기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가 고향으로 부산에서 카드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김주영(41)씨는 노모(김현태·82)가 자주 어울리는 호탄 마을 경로당에 쌀 1가마(16만원 상당)를 전달해 마을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중국 산동성 치박시스포츠학교 축구부가 전지훈련 및 학교간 축구교류를 겸해 영동중학교를 방문, 지역학교들과 잇따라 친선 경기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산동성 치박시 축구부 24명(주장 이 설 외 13, 임원 5·학부모 5명)은 지난달 28일 5일간의 일정으로 영동중학교를 방문, 축구부 합숙소에 여장을 풀고 지역학교 축구부와 열띤 교류를 펼치고 있다.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영동문화원 김석열(57) 원장이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 원장은 지난 97년부터 영동문화원장직을 맡아 지역 문화발전을 선도하면서 지난해 17개의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적 자질 향상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한 공로가 인정됐다.영동문화원은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풍년기
영동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만순) 대원 30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동읍 부용리 김외순씨를 비롯한 독거노인 12가정을 방문, 20㎏들이 쌀 1포와 라면 1상자씩(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영동군 4-H연합회(회장 박남용)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신·구 임원 이취임식에 이어 올해 추진할 주요 활동계획으로 4-H 활성화를 위한 회의 개최 방안, 5도 5군 4-H 화합행사, 야영교육, 경진대회, 과제 및 진로지도 교육, 문화탐방 등의 계획 수립이 이루어졌다.또한 교육행
영동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오세민)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갈수기 식수부족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맑은물 공급 및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33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과 30개 리·동에 대한 상수도 시설개량 및 확충, 상수도 노후관 교체, 간이급수 시설개선 사업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영동군 학산농협(조합장 이광호)은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더불어 상호금융 대출금리 인하 등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1억 900만원의 흑자 결산으로 조합원에게 7%의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학산농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영농지원을 위하여 4200만원 상당의 비료를 조합원에게 무료로 지원하였고 선진기술 습득과 대체 작목 개발을 위하여 조합원 32명을 대상으로
영동군은 지역 특산물의 산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주요 명소에 간이직판장을 설치,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원지와 주요 도로변 5개소에 퍼머스마켓(farmer's Market)을 설치하여 작목반, 마을회, 생산자 단체, 농가를 통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퍼머스마켓은 이동 접이식 천막 판매대를 일컫는데
영동군은 신생아의 출산과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건강한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육아용품 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출산 및 육아용품 지원사업에 1억 2000만원을 투입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 전수관리와 출산분위기 조성 등 모자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시책을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연간 400여명으로 출생아의 산모에게 30만원 상당의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봉소저수지의 영동수상레저 최상호(41)씨는 한겨울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양산면 미화요원(여승구 외 2명) 3명에게 방한복 3벌(1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 외에도 최사장은 양산면에 거주하면서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주민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동군 보건소(소장 유병기)는 노인 인구와 성인병 증가에 따른 주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과학적인 체력검진 및 적절한 운동프로그램을 보급, 건전한 운동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 체력단련 운동처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보건소는 개인별 체력검진 및 운동을 처방할 수 있는 운동처방실 운영을 통해 주기별, 체형별, 질병별로 정기적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운
영동군은 웰빙시대에 맞는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간 균형발전 및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송을 위한 주민 숙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영동읍을 비롯한 11개 읍·면의 생활환경 개선 및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생활편익사업 54건, 마을진입로 재포장 12건, 취약지역 영농기반시설 12건, 기타 3건 등 총 81건에 40억 8325만원을
웰빙시대에 걸맞은 열린 행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손문주 영동군수 손문주 영동군수는 "올해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중점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손 군수는 지역의 인구 5만을 지키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에 거주하는 강원식(59)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쌀 80㎏을 상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강씨는 올해로 4년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영동군 난계국악단(단장 김동윤)은 국악인 양성과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주 1회 난계국악단 연습실에서 국악강습을 실시하기로 했다.군내 초·중·고등학교와 기관·단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7개월간 무료로 실시한다. 강습 과목은 대금, 피리, 해금, 단소, 가야금, 거문고, 사물 등으로 강습 인원은 학교는 악기별 5명
영동군은 신선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촉진하고 농산물의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수출 원가 상승 요인인 물류비 등의 간접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신선 농산물을 수출한 농가 및 생산자 단체, 수출업체 등으로 가공하지 않은 영동군산 신선 농수산물 과실류, 화훼류, 채소류, 표고버섯, 관상어, 기타 임수산물이다.지원 기준은 수출 실적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