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수확기 농산물 도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농산물 도난사범 단속반 18개반 38명을 편성하고, 신고 접수 전화를 설치 운영한다.수확기 농산물 도난사고는 농가에서 주로 집을 비우는 오후 시간대와 심야 시간을 틈 타 발생하고 있다.특히 고가의 농기계, 시기적으로 값이 비싼 고추, 인삼, 쌀 등이 주요 대상으로 예년의 경우 주로 화·수·금요일에 많이 발생하고
아산시는 23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 본청 및 사업소·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세계적 기업인 POSCO의 업무 프로세스(Process) 및 경영혁신 사례 교육을 통해 행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날 교육에는 ▲POSCO 업무혁신(PI)의 정의 및 필요성 ▲POSCO의 PI 추진배경 및 추진전략 ▲주요 프로세스, 시스템, 조직혁신의 내용
농업기반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재필)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04년 업무추진 현황 및 상반기 실적 설명과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강희복 아산시장과 아산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재필 지사장은 "올해는 큰 대과 없이 풍년농사가 예견되는 바 모든 농민 및 직원이 다같이 합심해 이룬 성과"라며 세계적인 쌀개방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아산시 선장면 신성리에서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김남희씨는 평소 소주(1병당 1000원 적립)를 팔면서 모은 돈으로 백미(20㎏) 100포(500만원 상당)를 관내 경로식당 8개소에 전달했다.또 ㈜신도리코(대표 신낙훈)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20㎏) 200포
아파트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지급되지 않자 체불임금 해소를 호소하고 있다.아산시 배방면 공수리 C아파트 건설 현장의 일용근로자들은 지난 6월부터 체불된 임금의 지급을 요구하며, 23일부터 체불임금 지급 요구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22일 건설노조에 따르면 이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지난 6월부터 많게는 600여만원
아산시는 삼청교육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의 규정에 따라 명예회복 및 보상금 등에 관한 신청을 접수한다.신청대상은 ▲삼청교육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자 ▲삼청교육으로 인해 상이를 입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사망한 자 ▲삼청교육으로 인해 상이를 입은 자 등이며, 신청인의 자격은 본인 또는 유족 등이다.제출서류는 보상금 등
아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아산시민대상 심의회(위원장 박노을)를 개최하고 각 부문별 제1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수상자는 ▲효행 부문 정제영(51) ▲교육 문화 부문 강신삼(62) ▲사회봉사 부문 김용호(47) ▲지역개발 부문 김희복(63)씨 등이다.정제영씨는 마을 이장으로 연로한 어머니와 지체1급 장애인인 작은아버지를 20여년간 극진히 봉
=지난 18일 오전 아산시 온천동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사고(경찰 추정)로 인해 피해 상가 및 주택이 130여동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했다.가스폭발사고 지역 주민 50여명은 19일 오후 8시 대책회의를 갖고 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조영곤(전 시의회 의원)씨를 선출하고, 20일까지 자체 개인
아산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방병준)는 지난 19일 염치초등학교에서 소방가족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를 위해 '제13회 아산시 의용소방대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결속의 다짐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용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아산시장 등 주요 인사 및 1000여명의 소방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운데 1
사무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의 사무실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사무실 증축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와 실시설계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해 2007년 6월경 완공을 목표로 청사 증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총 사업비 99억원이 소요되는 청사 증축공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84
아산시는 지난 16일 올 하반기 자체투자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부시장)를 열고 무궁화로(온양프라자호텔∼용화농협) 확장공사 등 9개 신규 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심의·의결된 사업은 ▲무궁화로 확장공사(190억원) ▲용화지구(가제골) 도시개발사업(451억원) ▲한우공동사육단지 조성(33억원) ▲생활폐기물처리(압축·포장)시설 설치(29억원) ▲온천체험관
아산시는 20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추석 연휴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해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는 20일부터 24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 협조문 발송 등 자율 점검 및 개선을 유도하고,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추석연휴 환경오염 신
순천향대학교는 20일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16명을 초청, 21C 학예관에서 대학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한다.서교일 총장은 "지역사회 발전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기에 대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나라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은 분명 모순이다"라고 평소 지론을 내세우며 지역사회
충남경찰청 기동2중대가 지난 13일 발생한 예산 성락원 정신장애인 난동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기동2중대는 지난 13일 예산군 봉산면 소재 성락원 정신장애인 난동사건의 피의자 검거를 위한 지원 요청을 받고 이날 오후 2시경부터 봉산면 소재 봉오산 일대를 수색해 오후 5시45분경 피의자 천모씨를 검거했다.기동2중대는 현장에 도착한 후 피
용산 미군기지의 경기도 평택 이전이 발표되면서 아산시 둔포면에 우정건설㈜가 짓고 있는 우정에쉐르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산시 둔포면에 유일하게 15층 고층아파트로 공급되는 우정에쉐르는 평당 40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 500만원이라는 호조건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특히 아산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둔포지방산업단지와 함께 탕정의 삼성 T/C와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은 17일 오전 8시30분 시민체육관에서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남도 장애인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탁구협회, 아산시탁구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충청지역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건강 증진과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 참여
아산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토목, 건축직 공무원, 관내 건축설계 및 토목설계사무소장 등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단위 계획과 공동주택의 효율적 수립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구단위 계획의 효율적 수립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을 위한 적정 계획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국토연구
아산시는 2003년도 재난관리 업무추진 방향을 '안전한 관광 아산시 만들기'로 목표를 두고 빈틈 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난 15일 오후 3시 소방방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관리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시는 지난해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재난관리 대상시설 198개소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시설물 77개소에 대한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지도자들이 나서 무연분묘의 벌초작업과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아산시 도고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섭)는 15일 남녀지도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해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한가위 명절이 되고 있다.무연분묘 벌초작업은 상반기 총회시 의결된
인터넷을 이용한 사업을 통한 장애인 직업재활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이 10월 6일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IT 관련 장애인 종사자 및 기업가, 직업재활전문가를 초빙하여 장애인 정보활용 기회 확대 방안 연구, e-Biz 직무환경 변화와 장애인 고용전망이라는 주제로 지정 및 종합토론을 가질 예정이다.아산시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