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한민국 해양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14일 충남 서천에서 첫 삽을 떴다.충남도는 이날 김태흠 지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조길연 충남도의장, 장동혁 국회의원, 김기웅 서천군수, 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 동식물이나 미생물 등 유기체를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학제품, 에너지, 연구개발 등 인류에게 유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