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항균필름 배포 및 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공동주택 출입구 손잡이 및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붙여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항균필름은 동(구리) 소재를 사용해 스테인리스, 은나노 코팅보다 높은 항균력을 지녀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관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93개 단지 공동주택으로서 의무관리대상(150세대 이상) 52개 단지가 지원 대상이다.황인호 청장은 “코로나에 선제적적으로 대응하
대전 동구는 3개 노동조합 연합이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사회적 약자 돕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대전광역시동구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동구지부, 환경노동조합이 참여한 이날 행사를 통해 이들은 내달 3일까지 현금, 마스크, 기타 생활용품에 대한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자 선뜻 나서 준 3개 노동조합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실직, 영업곤란 등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사업비 22억 75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제도는 오는 7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위기사유 세부 요건을 미충족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장이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경우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 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2020년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창출협의회 신규위원 위촉과 2020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대해 심의·결정했다. △공공형 일자리 발굴로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노인사회 역량 강화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수립ㆍ추진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취업연계 강화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문화·관광·산업 육성 △일자리중심 구정운영 거버넌스 활성화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방안이 세부 논의 내용이다. 황인호 청장은 “민·산·관·학이 협업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련 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구는 이날 논의된 사안을 내부 검토 후 경제 활성화 대책에 확정할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에 대한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했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다. 구는 도시공원 43곳과 상소동 산림욕장 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에 주 1~2회 진행했던 방역을 주 3회로 늘린다. 공중화장실 방역도 주 5회에서 7회로 늘린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공원 및 놀이시설을 찾는 주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름다운 녹지 공간은 제공하고 코로나 확산은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전 동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에 대한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했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다.구는 도시공원 43곳과 상소동 산림욕장 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에 주 1~2회 진행했던 방역을 주 3회로 늘린다.공중화장실 방역도 주 5회에서 7회로 늘린다.황인호 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공원 및 놀이시설을 찾는 주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름다운 녹지 공간은 제공하고 코로나 확산은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전시립제2노인전문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전시립제2노인전문병원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37실 98병상과 함께 음압기 38대와 음압병실 34대를 갖추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현재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부탁드린다”며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예방 수제 면 마스크를 전 구민에게 무료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중앙시장에 재봉틀 30대를 설치하고 주민들과 수제 면 마스크 18만매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하는 마스크는 전 구민에게 1인 1매씩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황인호 청장은 “면 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스크 품귀현상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하나로 뭉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예방 수제 면 마스크를 전 구민에게 무료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구는 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중앙시장에 재봉틀 30대를 설치하고 주민들과 수제 면 마스크 18만매를 제작할 계획이다.이번에 제작하는 마스크는 전 구민에게 1인 1매씩 순차적으로 배부된다.황인호 청장은 “면 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스크 품귀현상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하나로 뭉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정책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공개하는 제도다. △주요 구정 현안 및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에 관계된 사항 △10억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그 외 구청장이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 등이 신청대상 사업이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공개대상사업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
대전 동구는 도서관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도서 안심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시 통합도서회원으로 가입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할 수 있다.구는 신청 도서의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해 신청인은 다음날 도서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황인호 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한권의 책이 마음의 위안을 주길 바란다”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청호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황인호 청장과 환경관리요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비활동은 대청호 오백리길 4·5코스 등 대청호 수변 주요 산책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 청장은 “대청호를 찾은 주민들께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만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대청호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황인호 청장이 대전역 일원에서 동구수호대대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방역소독 지원 활동을 점검 및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동구수호대대는 지난 6일부터 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제독차, 살포기를 활용한 코로나 특별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황 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는 동구수호대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사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 서비스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은 매일 2차례 걸쳐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발열 37.5℃, 기침, 인후통, 호홉곤란)에 대해 자가격리자가 직접 체크하면 그 정보가 전담공무원에게 자동 전송되는 앱이다. 자가격리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한 경우에는 당사자 및 전담공무원에게 알림이 전송되기도 한다. 구는 전국적인 자가격리자 앱 시행에 앞서 전담공무원 140명을 편성해 능동감시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 자가격리자 관리의 불편 사항이 보완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12일부터 구민들의 원활한 공적 마스크 구매를 위해 관내 약국의 마스크 판매시간을 지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크 판매시간 지정을 실시하는 자치구는 대전에선 처음이다. 관내 약국들은 오후 2시부터 공적마스크 1차 판매를, 저녁 6시 이후부터 2차 판매를 실시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약국별 자율적으로 판매한다. 황인호 청장은 “판매시간 지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판매시간 지정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구 공동체 지원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공동체 지원센터는 △마을별 공동체모델 발굴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지원 △운영체제 및 네트워크 구축 △인재양성 및 주민교육 등 주민과 구와의 민관 협력 등이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공동체들의 구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구는 지난달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중앙시장 이벤트홀 3층에 공동체 지원센터를 조성한 바 있다.황인호 청장은 “공동체 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공동체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동체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발휘를 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황인호 청장이 자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마스크 자외선 소독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구는 구청사 1층 로비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총 17대 마스크 자외선 소독기를 운영 중이다.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소독기를 통해 자외선으로 소독된 마스크는 필터에 손상이 가지 않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 청장은 “자외선 소독기는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할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 역세권 주변 원도심에 에디슨 박물관 및 과학관 건립, VR·AR 체험관 조성 사업성에 대해 검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만인산~상소동산림욕장~대전역을 아우르는 관광벨트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획기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
대전 동구는 시 주관의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용전동 복합터미널 주변 원룸촌 일원을 안전지대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황인호 청장은 “8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던 결과물들이 점차 가시화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