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게릴라성 집중호우,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 기온·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돼 연평균 사망 72명, 이재민 2만 명 발생, 기상 재해로 매년 2조 원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 하는 등 안전지대가 아닙니다.”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
이제 날씨는 우리의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다.기업을 하는 사람, 농사를 짓는 사람, 대형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일기예보에 귀 기울인다.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준비하는 조직위 관계자들은 천수답 농사를 짓는 농민의 심정으로 하늘의 심기...
=전국 다섯 곳에서 추진 중인 조력발전소 건립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관련법 개정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서산·태안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가로림만조력댐백지화를위한 서산·태안연석회의’는 조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규정한 관련법을 개정하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1사 1촌운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4일 자매결연을 한 태안군 태안읍 남산마을에서 생산된 마늘 87kg을 구매했다고 4일 밝혔다. 90가구에 200여 명의 농민이 살고 있고 남산1리 마을은 벼...
충남도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도는 4일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는 각 도로에 명칭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차례로 왼쪽은 홀수...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각계의 성금과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그동안 농협 등 도 금고 금융기관 중심의 후원을 제외하고는 부진을 면치 못하던 후원금 기탁이 활기를 띠면서 행사를 준비하는 충남도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고무시키고 있다.금산세계인...
충남도가 전국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4일 도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고, 충남도는 전국 자살률 1위를 기록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2009년 도내 자살사망자는 전년대비 30.5% 증가한 928명으로 이...
충남도내 일선 학교의 조리 종사원 배치기준이 전국 수준보다 엄격하지 않아 급식사고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충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 조리 종사원 배치기준(정원)을 정하면서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 11개 시·도교육청과는 달리 급식인원 산정 시 교직원 수를 제외해 ...
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회장 정학모)는 3일 오전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시·군 및 읍·면·동 협의회장 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책 설명회와 민관협력 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전영한 도새마을회장의 새마을운동 조직 활성화에 대한 특강, 정학모 지도자협...
충남도는 코앞으로 다가온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일일 점검체제로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그동안 잦은 폭우와 폭염이 교차하면서 행사 준비에 다소간 차질이 빚어진데다, 개막 날짜가 다가오면서 충남도와 엑스포 조직위가 긴박해졌다는 얘기다.김종민...
“내년 4·11 총선에서 충남지역 10석 중 최소 4석 이상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김호연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충청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충남도청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국비를 확보하는 데 주저하지 않...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유명 연예인들로 구성된 홍보사절단 위촉식을 갖고 국내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인삼엑스포 홍보대사에는 김을동, 정한용, 김학래, 전원주 씨 유명 연예인 40여 명이 위...
“내포신도시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해서만 접했는데 이번 도정현장탐방의 기회를 통해 충남발전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38명과 생생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고령 농업인이 전문 농업인에게 농업 경영을 이양할 때 소득 안정을 위해 매월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영이양 직접지불사업’이 농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에 따르면 올해 관련 사업비 10억 8900만 원 중 2일 현...
충남도새마을부녀회는 스승존경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미담 및 사은의 편지를 공모, 부문별 심사를 거쳐 입선작 60편을 선정·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부문별 입선작은 △스승존경과 제자사랑 글 부문 최우수 영예는 일반부의 경우 박미연(대전...
정부의 내년 예산편성 작업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내년 말 완공되는 도청이전신도시(내포신도시) 건설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내포신도시 건설에 소요되는 예산을 국비로 확보하기 위해 3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을 차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세계인이 주목하는 명품축제로 만들...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율과 독서를 화두로 제시했다. 안 지사는 1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 직원모임에서 행정적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직원들의 주도적 업무처리를 강하게 주문했다.또한, 안 지사는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며 ‘충남도 독서...
“그동안 성장과 개발 중심의 경제 수치만으로 충남의 경쟁력을 과시했다면, 이제는 경제적 발전은 물론 사회·문화·환경적 가치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발전, 즉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생산된 부가가치가 지역 내 선순환(생산-소비-분배)되는 구조를 이...
이완구 전 충남지사는 1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충청권에서 어떠한 상징성을 갖는지 앞으로 앞장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친박(친 박근혜) 활동을 선언했다.이 전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철학(국민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