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공정과세 기준 마련을 위한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적 타당성 요구,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 최첨단 측량기술에 의한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요구, 도로명 주소의 법적주소 전환 준비,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 등을 민선 4기 토지정보행정의 현안과제로 선정했다.우선 첫째...
충북도는 6급 이하 공무원 212명에 대한 인사를 7일자로 단행했다. 212명의 인사 중 승진은 55명(6급 23명·7급 이하 23명·기능직 9명)이고, 전보·전입 135명(6급 54명·7급 이하 69명·연구지도 1명·기능직 11명...
국방부가 괴산에 각 사단의 신병교육대를 통합해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학생중앙군사학교 이전 사업이 본격화된 괴산에 신병교육대까지 들어서면 지역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장미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국방부와 괴산군 등에...
충북도가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에 들어갔다.도는 편입 토지 보상, 준설토 처리 방안, 환경평가 및 문화재 조사, 공사 중 환경관리 등의 사업시행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우선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
▲ 충북도는 민선4기 3년 동안 153개 기업 20조 원의 전국 최대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올려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사진은 오창제2산업단지 기공식 장면.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충북도의 민선4기 3년은 충북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취임 이후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단위 프로젝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지난 3일 괴산군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워크숍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 및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 수호 등을 결의했다. 이날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 안팎에서 시련과 도전에 놓여 있다”며 “북한의 핵실험과...
충북도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선정 및 내년 정부예산에 각종 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도는 지난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우택 지사, 류성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국가 재정운영 방향 설명 ...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의 저명인사와 연계한 청소년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청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준선)은 지난 2일 법무법인 청남의 최용현(42) 대표 변호사와 연계해 대성중, 봉명중 등 흥덕구 신봉·운천동, 봉명동 지역의 1·2학년 청소년 16명을 대상으...
충북도는 2개 이상 시·도, 시·군에 걸쳐 있는 광역도로 140개 노선에 대한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최종 확정해 일선 시·군에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는 행정안전부 관리대상 82개 노선과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있는 충북...
동청주 라이온스클럽이 복지재단 현양원 어린이들과 즐거운 추억만들기 시간을 가졌다.동청주 라이온스클럽 회원 25명은 지난 3일 사회복지법인 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원0장 김명성)을 찾아 29명의 현양원 아이들과 함께 만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양원 추억만들기...
충북도가 도내 낙후지역에 대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구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최근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군과 괴산 등 일원을 신발전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다.연구용역은 충북개...
정우택 충북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에 재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정 지사는 2일 도정브리핑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려는 세력이 특정 정당과 연계해 활동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고, 이를 위해 충북지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변화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