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기계를 모두 갖추기 어려운 농가에 농용굴삭기, 경운기, 잔가지파쇄기 등을 빌려주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3920농가가 임차 이용했다.현재 임대 농업기계 90종 571대를 운영 중이며, 임대사업소와 거리가 먼 농업인들의 편리를 위해 농업기계 75종 362대를 농협 9개소(배방, 탕정, 음봉, 둔포, 영인, 인주, 선도, 온양, 원예)에 위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