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수도권 유세에 총력을 투입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아침부터 밤까지 수도권 지역구 20곳을 훑는 강행군을 펼친다. 김 대표는 경기 수원무(정미경)를 시작으로, 수원을(김상민), 수원갑(박종희), 안산상록갑(이화수), 안산상록을(홍장표), 시흥갑(함진규)에 이어 인천 남동을(조전혁), 경기 안양만안(장경순)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서울에서 관악을(오신환), 금천(한인수), 구로을(강요식), 영등포갑(박선규), 용산(황춘자) 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또한 마포갑(... [연합뉴스]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