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회장기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가 오는 30일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올해 1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내 기관·기업 등에서 30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개회식은 오전 10시20분에 열리며 이종승(61) 뉴시스 대표이사 회장이 참석해...
지난 주말 각 종목별 청원군수기 생활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렸다. 15일 청원군 오창읍 오창볼링장에서는 제16회 청원군수기 생활체육볼링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또 같은날 강내복지회관에서는 12개 클럽 200여명의 탁구동호인이 참여한 가...
대전시생활체육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시행 후 늘어나는 학생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청소년 체력 강화 및 건전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7년 충북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체육회가 2016년까지 전국의 가맹경기단체 회장단을 모두 교체키로 하면서 대회 준비는 물론 목표성적 달성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충남도 생활체육회는 올 연말까지 도내 15개 시·군 24곳에서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광장을 이용하는 생활체육인은 오전·오후, 공원과 학교 운동장에서 태극권, 국학기공, 에어로빅, 건강체조 등을 종목별 전문지도자로부터 체계적으로 지도받을 수 있다. 참여를...
"3·1절을 맞아 자전거에 태극기를 달고 무심천을 달려보니 새로운 마음입니다.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고,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행사였습니다."1일 '2014 직지사랑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가한 양문숙(37) 청주라이더...
"청주지역 자전거동호인들과 함께 무심천을 달려보니 새로운 기분입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유장필(34) 청주미니벨로 자전거 동호회 회장은 지난 1일 '2014 직지사랑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가해 이렇게 밝히고...
대전시생활체육회는 12일 201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회 규정개정(안)’, ‘2013년도 사업결과 및 회계 결산’,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 감...
충북도생활체육회는 도내 12개 시·군생활체육회에 13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체육지도자는 배치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지도·보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지도가능한 일반지도자 74명,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인 위...
대전시생활체육회는 27일 유성 레전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갑오년 새해의 발전을 다짐하는 ‘2013 대전시생활체육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회이사, 종목별 회장 및 사무국장,...
‘2013 충북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이 23일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광수(68) 충북도의회의장, 김용명(62) 충북도생활체육회장 및 각 시·군생활체육회, 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시상식에서 최고 영...
대전시생활체육회는 14~15일 가족단위 스포츠활동 장려의 일환으로 무주리조트에서 ‘2013 주말가족스포츠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15가족,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스키강습과 자유스키 프로그램, 가족 화합의 밤 행사 등을 통해 건강과 함께 가정의 화목을 다졌다. ...
"내심 2부 우승을 노리고 출전했지만 준우승에 머물러 아쉽지만,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선보인 만큼, 결과에 만족합니다.” 제32보병사단 테니스 동호회 선수단은 2부 리그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아쉬움 보다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우승팀에게 갈채를 보냈다. 2부 ...
선수출신을 보유한 1부 한국철도공사팀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무른 반면,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2부 한국철도공사팀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을 만끽했다. 평균 10~20년 이상의 테니스 경력자들로 구성된 한국철도공사 동호인들은 1부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결승전에...
“우리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면서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승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철도공사(청)는 내심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 정판준, 김종민, 정배섭, 전재...
“20여년간 한 직장에 근무하며 다져온 팀워크가 기량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유성구청이 이번 대회에서 직장 테니스동호회 최정상에 등극했다. 한상훈 관평동장을 비롯해 황수형, 박귀수, 노회장, 김창집, 구옥환, 금준락, 정동재 씨 등 8...
제6회 충청투데이기 직장대항 테니스대회가 23일 열렸다. (왼쪽부터)1부 우승 유성구청, 1부 준우승 한국철도공사, 2부 우승 한국철도공사, 2부 준우승 제32보병사단.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23일 열린 제6회 충청투데이기 직장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유성구청(1부리그)과 한국철도공사(2부리그)가 우승의 짜릿함을 맛봤다. 선수 출신 2명까지 출전 가능한 이번 대회 1부리그에는 관세청, 유성구청, KT(청), 한국철도공사(청)(이상 1조), 충남도청, 충남대학교(...
"여러 동호인들과 테니스를 즐기기 위해 출전했는데 이렇게 감투상도 받고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제6회 충청투데이배 직장대항 테니스대회 감투상은 처녀출전한 김대영(48·한국철도공사) 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와 테니스의 인연은 초등학교 4학년 때로 거슬로 올라간...
"꿈은 이뤄지네요. 제가 MVP라니 놀랍습니다." 1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 강호 유성구의 자존심을 세운 금준락(39) 씨. 연신 MVP가 과분하다며 얼굴이 빨개지는 미혼인 그는 MVP의 영광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1984년 초부터 테니스의 매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