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충남 천안을)는 9일 새누리당 김호연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호연 후보는 최근 토론회, 유세 등에서 박 후보가 지난 2008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은 뒤에도 2009년 또다시 ...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9일 ‘충청의 정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선진당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 “절대권력을 향한 양당(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야욕이 선진당과 충청인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충청도를 온통 빨강(새누리당)·노랑(민주당)으로 물들이도록 방치해선 안된...
○…4·11총선 윤경식(청주흥덕갑) 후보는 9일 단체 소속 개인으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한 정치자금법 31조2항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지난 2월 29일 국회는 정치자금법에 대한 일부 개정법률안을 상정, 현역의원들이 단체 관련자들로부터도 ...
○…4·11총선 청원선거구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는 9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호수공원 등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풍부한 여가문화기반을 조성해 명품오창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변 후보는 “30~40대 젊은 층과 학생들이 많이 주거하는 오창신도시에서 문화,...
○…4·11총선 청원선거구 자유선진당 박현하 후보는 9일 청원군 미원면 미원장터에서 열린 유세에서 “충청을 모태로 태어난 자유선진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자유선진당이 영호남 패권주의자들이 유권자를 기만하는 가운데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며 “정책과 인...
4·11 총선 서산·태안 지역구가 금품살포 문제로 후보자 간 고발이 이어지는 등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새누리당 유상곤 후보는 9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서산장학재단 간부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K 씨가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자진 신고를 해 조사를 하고 ...
새누리당 이혜훈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9일 이번 19대 총선에서 충청권 약진을 예상했다.이 실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충청권 의석 전망에 대해 “지난번에는 강원도에서 8석 중 3석, 충청에서 24석 중 1석으로 좋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두 곳을 ...
▲ 가자! 대국민중심당 구천서 대표가 9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보수후보들과 정당에 투표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8번의 박근령(58) 후보가 사퇴했다. 박 후보는 9일 오후 6시 영동군선관위에 들러 ‘보수대연합에 동참하기 위해 사퇴하기로 했다’며 사퇴서를 제출했다.박 후보는 사퇴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 4·11 총선을 이틀앞둔 9일 투표관리관 교육이 청주 흥덕구청에서 실시된 가운데 오중근 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 계장이 교육에 참석한 투표관리관들에게 선거함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cctoday@cctoday.co.kr
대전시민 네티즌 모임은 9일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에서 야권연대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대전지역에서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이들은 “이명박 정권 및 새누리당의 SNS 표현의 자유 규제에 대해 심각한 우...
▲ 4·11 총선을 이틀 앞둔 9일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의 한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선관위에서 보낸 선거공보물에 수록된 출마자의 약력과 공약을 살피고 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4·11총선 청원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가 연일 비방전을 펼치며 네거티브 선거전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9일 성명을 통해 “출마하는 지역도 모르는 이승훈 후보는 청원을 떠나라”고 주장했다.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는 ...
민주통합당 홍재형(청주상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새누리당 충북도당 황영호 대변인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황 대변인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2004년 홍 후보 참모가 모 야당 후보에게 정치공작에 협력해 달라며 ...
4·11총선 충북 청주상당 선거구가 여야 후보간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이시종 지사 취임 이후 임명된 충북도 및 도 출연기관 간부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등 선거에 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인사들은 이 지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배경에 따라 ‘관권...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최근 19대 총선 전 예비후보자인 A 씨측에서 선거구민 300여 명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한 정황을 포착, 당시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메모지 등 관련 자료에 대한 압...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4·11총선 청원군 선거구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A 후보 측 선거사무장 B 씨와 자원봉사자 C 씨를 9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 씨와 C 씨는 지난 4일 발표된 CJB청주방송 여론조사결과 A 후보의 지지율이 ...
▲ 4·11 총선을 이틀 앞둔 9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후보자 선거운동원(왼쪽부터) 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4·11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둔 9일 대전시선관위가 투표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띄운 비행선이 대전도심공을 날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천안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를 9일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3일 전 후보가 양 후보를 상대로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한 것에 대한 대응차원이다.양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