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비현상으로 10여년간 쓰레기 소각시설의 입지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는 아산시가 10월 중 입지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보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아산시는 지난해 쓰레기소각장 입지 공모를 실시해 3개 마을이 응모,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입지 유치 희망지역의 인접 주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다.시는 총사업비 530여억원을
온양 로타리클럽(회장 윤달석)은 추석을 맞아 온양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20여명에게 추석 위문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산시 홈페이지가 중부권 최고 정보화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정보공유 및 서비스 확대 구현, 사이버 홍보를 통한 아산시 위상 제고, 지역정보의 체계적 운영 시스템 확립에 무게를 두기 위해 내달 1일 전면 개편된다. 시는 ▲정보의 양방향적 의사소통 ▲서비스형 콘텐츠 제공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주거·문화·관광 지역홍보의 장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행정
아산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관광 아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모범음식점 154개 업소를 지정했다.시는 일반음식점 2553개소 중 203개 업소로부터 모범업소 지정 신청을 받아 음식문화 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추천된 일반음식점 중 6%에 해당하는 154개 업소를 지정해 중점 관리한다.또 신청업소 중 시설노후
한사랑 아산병원(병원장 전종선)은 재활환자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응 훈련을 향상시키기 위해 23일 현충사에서 지체장애인 31명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병원 직원 등 75명이 참석해 사회적응 훈련을 가졌다.특히 한사랑 아산병원은 재활의학 전문의인 전중선 원장이 직접 다양한 분야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운동처방실
아산경찰서(서장 양재천)는 24일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인 아산시 선장면 선창리 소재 정애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종선)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807가구, 차상위계층 50가구 등 총 857가구에게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아산시와 아산시 푸드뱅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신도리코㈜, 익명의 후원자 등으로부터 지원받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용품 187개, 레드비트
6·25 전쟁 때 태극단을 조직해 북한 인민군에 맞서다 학살당한 당시 온양중학교 유진호 교사와 당시 중학생이었던 양광석, 이영환, 이택윤, 권길옥, 김온경씨의 넋을 기리는 추도식이 26일 오전 10시 온양중학교 장충단 공원에서 열린다.온양중학교(교장 이정희) 동산 묘지(장충단)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 및 기관장, 학생 등이 참석할
아산소방서는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화재취약요인의 사전 제거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 각종 사고의 사전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간다.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인원을 총동원 소방차량 28대와 600여명의 소방력을 투입해 펼치는 화재특별경계근무는 먼저 출동장비 100% 가동유지, 전
아산시는 수확기 농산물 도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농산물 도난사범 단속반 18개반 38명을 편성하고, 신고 접수 전화를 설치 운영한다.수확기 농산물 도난사고는 농가에서 주로 집을 비우는 오후 시간대와 심야 시간을 틈 타 발생하고 있다.특히 고가의 농기계, 시기적으로 값이 비싼 고추, 인삼, 쌀 등이 주요 대상으로 예년의 경우 주로 화·수·금요일에 많이 발생하고
아산시는 23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 본청 및 사업소·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세계적 기업인 POSCO의 업무 프로세스(Process) 및 경영혁신 사례 교육을 통해 행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날 교육에는 ▲POSCO 업무혁신(PI)의 정의 및 필요성 ▲POSCO의 PI 추진배경 및 추진전략 ▲주요 프로세스, 시스템, 조직혁신의 내용
농업기반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재필)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04년 업무추진 현황 및 상반기 실적 설명과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강희복 아산시장과 아산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재필 지사장은 "올해는 큰 대과 없이 풍년농사가 예견되는 바 모든 농민 및 직원이 다같이 합심해 이룬 성과"라며 세계적인 쌀개방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아산시 선장면 신성리에서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김남희씨는 평소 소주(1병당 1000원 적립)를 팔면서 모은 돈으로 백미(20㎏) 100포(500만원 상당)를 관내 경로식당 8개소에 전달했다.또 ㈜신도리코(대표 신낙훈)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20㎏) 200포
아파트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지급되지 않자 체불임금 해소를 호소하고 있다.아산시 배방면 공수리 C아파트 건설 현장의 일용근로자들은 지난 6월부터 체불된 임금의 지급을 요구하며, 23일부터 체불임금 지급 요구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22일 건설노조에 따르면 이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지난 6월부터 많게는 600여만원
아산시는 삼청교육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의 규정에 따라 명예회복 및 보상금 등에 관한 신청을 접수한다.신청대상은 ▲삼청교육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자 ▲삼청교육으로 인해 상이를 입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사망한 자 ▲삼청교육으로 인해 상이를 입은 자 등이며, 신청인의 자격은 본인 또는 유족 등이다.제출서류는 보상금 등
아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아산시민대상 심의회(위원장 박노을)를 개최하고 각 부문별 제1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수상자는 ▲효행 부문 정제영(51) ▲교육 문화 부문 강신삼(62) ▲사회봉사 부문 김용호(47) ▲지역개발 부문 김희복(63)씨 등이다.정제영씨는 마을 이장으로 연로한 어머니와 지체1급 장애인인 작은아버지를 20여년간 극진히 봉
=지난 18일 오전 아산시 온천동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사고(경찰 추정)로 인해 피해 상가 및 주택이 130여동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했다.가스폭발사고 지역 주민 50여명은 19일 오후 8시 대책회의를 갖고 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조영곤(전 시의회 의원)씨를 선출하고, 20일까지 자체 개인
아산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방병준)는 지난 19일 염치초등학교에서 소방가족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를 위해 '제13회 아산시 의용소방대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결속의 다짐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용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아산시장 등 주요 인사 및 1000여명의 소방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운데 1
사무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의 사무실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사무실 증축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와 실시설계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해 2007년 6월경 완공을 목표로 청사 증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총 사업비 99억원이 소요되는 청사 증축공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84
아산시는 지난 16일 올 하반기 자체투자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부시장)를 열고 무궁화로(온양프라자호텔∼용화농협) 확장공사 등 9개 신규 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심의·의결된 사업은 ▲무궁화로 확장공사(190억원) ▲용화지구(가제골) 도시개발사업(451억원) ▲한우공동사육단지 조성(33억원) ▲생활폐기물처리(압축·포장)시설 설치(29억원) ▲온천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