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 홍보 등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쉼터에 아산시 상징물 및 10선 사진을 게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아산지회의 협조로 종합민원실 옥외휴게실 외부 상단 공간에 가로 10m, 세로 2m로 상징물 3점, 10선 등 총 13점을 설치했다.이곳에는
아산지역 추곡수매가 수매가 하락과 인력 부족으로 부진한 상황이다.지난 1일부터 실시된 포대벼 추곡수매는 전체 수매물량 14만 5160포대(40㎏들이)의 15%인 2만 1700여포대 수매에 머물고 있다.현재 아산지역에는 검사원이 3명 밖에 없어 이들이 하루 3000포대 이상은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수매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추
16일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에서 안전사고로 숨진 정명남(52)씨가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태화전공'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오후 5시경 정씨의 사고소식을 접한 '태화전공' 직원들은 퇴근도 미룬 채 충격에 휩싸였으며, 임원진은 곧바로 정씨의 유가족이 살고 있는 부천으로 출발했다.회사 관계자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경 이라크 현지에서 사고가 발생
아산시 온양1동 온천11통 마을회관이 16일 오전 11시 온천11통 마을회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마을회관은 대지면적 165㎡, 건축면적 93.18㎡으로 적벽돌, 철골슬래브 1층 규모로 완공했다.
아산시의 대표 브랜드인 '아산 맑은쌀'이 제7회 전국 쌀 대축제 및 우리쌀 소비촉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2일 농림부와 전국 소비자단체가 선정한 '러브미'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 번 전국의 '으뜸 명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농림부와 전국 소비자단체가 전국 2000개 쌀 브랜드 중 최고의 품질미 12개 브랜드를 지정해 1년간 홍
107만평 규모로 개발 예정인 아산신도시가 14만여평이 추가된 121만 4168평으로 확대되고 수용 인구도 2만 4118명에서 2만 5592명으로 늘어난다.아산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주택공사는 지난달 26일 예정지구 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건설교통부에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주공이 건교부에 승인 신청한 개발계획은 주택건설 용
개발부담금을 둘러싼 아산시와 현대자동차의 법정싸움이 결국 대법원으로까지 이어졌다.원고인 현대차와 피고인 아산시 모두 상고한 상태며 현대차는 지난 9일 일단 개발부담금 102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개발부담금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지난 2001년.아산시에서 현대차에 약 80억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자 현대차는 곧바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삼성전자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일원 탕정T/C 2단지 건설사업을 포기 또는 보류할 것이란 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일부 인력이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삼성측 관계자는 15일 "탕정T/C 2단지 추진과 관련 지난 1월부터 본사에서 파견된 일부 인력과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주택공사 일부 인력이 철수했다"고 밝혔다.삼성은 탕정T/C 2단
아산시보건소는 16일 오후 1시30분에 시청 대강당에서 마을건강원 7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강희복 아산시장의 특강에 이어 재활의학과 전문의 전중선(한사랑병원장) '퇴행성 관절염 및 요통', 아산시보건소 비뇨기관 전문의 진명헌 '요실금', 체육지도 강사의 '성인병, 운동으로 이기자'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을건강원은 11개 읍·
㈜금호건설(대표 신훈)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배방면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을 신축하고 있어 화제다.이 회사는 이달 초부터 배방면 공수리 196번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70·여)씨의 삶의 터전 마련을 위해 1300만원을 들여 부지 103㎡에 건축면적 33㎡의 규모로 신축 중으로 내달 초 완공할 예정이다.박 할머니는 자식이 없어 남편 사망
아산시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제1회 사이버 정보검색대회를 실시하는 등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의 홍보와 함께 시정에 대한 관심과 회원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15∼1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홈페이지(www.asan.go.kr)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문제 게시 및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 전산 추첨을 통해
아산시와 아산가정행복학교(교장 온재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온천레저호텔 세미나실에서 행복을 꿈꾸는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부부 상호간의 지식습득과 사랑연습을 통해 부부관계를 더욱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 사랑을 회복하고 그동안 받은 모든 상처들을 치료하여 행복한 부부로 성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레미콘 주원료인 자갈 및 모래의 수급 불안정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 천안·아산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몰리고 있다.특히 일부 중소 레미콘 공장이 매물로 나오고 있으나 매수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레미콘 관계자는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중소 레미콘 업체는 도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난해 ㎥당 생산원가가 3만원가량 하던 레
아산시 염치읍과 음봉·둔포면 일원에 상수도를 공급할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이 12일 준공됐다.이번에 준공한 농어촌 지방상수도 1차 사업은 50억원의 국비와 시비 28억 2600만원 등 총 78억 2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음봉배수지 6000t 1개소와 음봉가압장 1만 5900t 1개소 신설을 비롯해, 관로매설 등이 진행된 이번 공사로 인해 그동안 미급수
아산시가 용화동 공동묘지를 이전하고 이곳을 공공시설 용지나 택지를 개발할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근 산림청 소유의 용화동 공동묘지를 시유지와 교환한 후 공공시설 용지 및 택지개발 용지로 활용하고자 시정조정위원회를 갖고 구체적 방안을 준비 중이다.아산시 용화동과 법곡동 일원 2만 2535평에 산재해 있는 공동묘지에는 현재 용화동 1만 689
아산시 송악면 봉곡사 진입로 소나무 숲이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거리 숲, 아름다운 마을 숲, 아름다운 학교 숲,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 대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숲을 찾아
아산시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0일 오전 11시 방축동 소재 남산웨딩타운에서 김영호 아산시 부시장 및 기관장, 사회봉사단체장 및 회원,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동거 부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10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가졌다.이날 결혼식은 검소한 혼례문화 정착과 건전가정 육성의 일환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들의 신청을 받아 온양온천
온양 한올고등학교(교장 박우승)가 올해 수준별 수업을 통해 학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 도 교육청으로부터 이동수업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정규 수업시 실시되는 수준별 수업은 5학급을 3단계로 편성해 수준별 수업을 실시함은 물론 학력 미달자를 위한 보강 수업과 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특수반을 운영했다.특히 영어는 TEPS반과 경시대회
충남 쌀이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충남도는 (사)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전국 쌀 대축제의 고품질쌀 품평회에서 '아산 맑은쌀'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에서 출품한 5개 브랜드 쌀 모두가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출품된 총 40점의 전국 우수 브랜드 쌀 가운데 '아산 맑은쌀'이 외형과 성분, 밥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