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충남지역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랐다.22일 오전 10시10분경 아산시 둔포면 모 상표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배전반 등 공장 내부를 태워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배전반으로 흘러 들어 누전이 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또 이날 새벽 1시5
=충남대학교는 21일까지 올 대입 최종등록을 마감한 결과, 4525명의 등록대상자 중 4511명이 등록, 99.7%의 등록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등록 마감일인 20일까지 미등록했던 173명 중 159명이 21일 추가 등록해 최종적으로 14명만 미충원됐다.이에 따라 등록률은 지난해 99.2%보다 소폭 상승한 99.7%로 집계됐다.
대전 홈팀 현대캐피탈(남)과 KT&G(여)가 'KT&G V-투어 2004 대전경기(5차전)'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B조 경기서 '블로킹의 귀재' 대전 중앙고 출신 방신봉과 라이트 장영기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0(25-13, 25-13, 25-19)으로 완파했다.4차
밤새 노상에 불법 주·정차하던 대형 버스와 화물자동차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대전시는 지난 21일 여객·화물자동차, 건설기계의 밤샘 주차에 대해 시·구 합동 단속한 결과 총 282건을 단속, 과태료 처분 조치했다.대전전역을 대상으로 펼친 이번 단속에서 총 단속 건수 중 화물자동차가 174대(62%)로 밤샘 불법 주·정차의 주범인 것으로 밝혀졌다.또 외곽지역
지난 21일 밤 11시경 대전시 서구 만년동 유흥업소 일대.대리운전업체 직원들이 취객들에게 접근, "최저요금으로 모시겠다"며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한 대리운전기사는 "회사납입금은 1만원이지만 2000원을 대납해 주겠다"며 취객들을 유혹했다.대리운전업계 후발주자들이 대리운전비 7000원이라는 제 살 깎기로 단골 확보에 성과를 거두자 기존 업체 기사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금강 수계 상류지역의 수질 오염도가 환경기준 1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중·하류 지역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발표했다.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청호의 연평균 BOD는 1.1㎎/ℓ, COD는 3.1㎎/ℓ로 상수원수 1급수(BOD 기준 1.0㎎/ℓ)에 가까웠고 상류인 옥천지점
정취 어린 '포장마차'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거대 가든형 '포장마차'가 들어서 서민들의 가벼운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다.지난해 여름 대전시 서구 둔산 모 백화점 인근에 처음으로 야외 가든형 포장마차가 들어선 이후 지금까지 둔산에만 4∼5개의 거대 가든형 포장마차가 성업 중이다.유성구 봉명동 일대에도 2∼3개의 비슷한 형식의 포장마차가 오픈했으며 서구를 비롯
공주대학교(총장 최석원)는 1948년 중등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돼 우리나라 중등교육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공주사범대학을 모태로 발전한 충남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이다.199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해 이듬해인 1992년 국립 예산농업전문대학, 2001년 국립 공주문화대학을 각각 흡수·통합했다. ▲ 공주대학교는 희망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창의적이
▲서부지구대 1사무소장 최운영 ▲동부지구대 2사무소장 김세환 ▲교통사고 조사계장 강준구 ▲운정초소 박규창 ▲동부지구대 김택중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김승태
◆초등◇교감 승진(신규)자 임지 배정▲계성 김준섭 ▲석문 이덕행 ▲삼봉 함대인 ▲초락 최영진 ▲도성 윤석운 ▲남산 정배상 ▲북창 서범종 ▲합덕 장광호 ▲우강 이광래 ▲서정 김윤식 ▲한정 최경섭 ▲송악 이범명 ▲상록 김호식 ▲당산 김창식◇유치원 원감 승진(신규)자 임지 배정▲당진용연 한근◇교감 관내 전보▲당진 김종범 ▲합도 최은주◇교감 전입자 임지 배정▲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