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독립성과 투명성, 공공성이 담보되는 감사위원회를 내달 1일 발족한다.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되는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도지사로부터 인사권 등이 완전히 독립돼 독자적인 권한을 가지고 충남도 본청과 16개 시·군에 대한 감사 의...
충남도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을 앞두고 도청 내부인사와 외부인사 등 2명의 후보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사업시행자 선정에서 계속적으로 실패해 표류하고 있어 이번 차기 청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최...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2011년도 제2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향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신청일은 1~15...
충남도가 2011년 금산군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25건의 시정 11건의 주의, 35건의 현지처분 조치했고, 15억 2300만 원의 추징 및 감액처분을 내렸다.충남도는 금산군 종합감사 실시 결과 금산군이 보건소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있어 군내 거주자를 선발하기 위해 채...
충남 백제문화단지에서 오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인 MBC 특별기획 드리마 ‘계백’이 촬영된다.31일 도에 따르면 도는 드라마를 통해 백제문화단지를 비롯한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백제사 재조명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제작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
충남도의 물가 대책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표류하면서 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도가 올해 물가 안정을 위해 집중 관리품목으로 내세운 육류 가격이 최대 33%까지 급등하며 도의 물가안정 대책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것. 특히 대표적인 서민 먹을거리인 자장과 짬뽕 등의...
충남도가 오는 7월 하순부터 방영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계백'의 제작을 지원한다. 드라마를 통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백제사 재조명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충남도는 안희정 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가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재철 MBC 사장과 '계백'의 성공적 제작과 방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2011년도 제2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향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신청일은 1~15일까지며 도내 16개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지역경제과 또는 주민생활지원과
충남도는 지역일간신문·방송 등을 대상으로 지역언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대전·충남에 등록된 지역일간신문과 충남에 등록된 지역 주간신문, 대전·충남 등록 인터넷신문, 대전·충남 등록 지상파·종합유선·방송채널사용사업자, 충남등록 공동체라디오방송 ...
천안 신부동 ‘다니엘빌딩’이 ㎡당 759만 원을 기록하며 충남도내 가장 비싼 땅으로 등극했다.반면 가장 싼 땅은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 산60-3번지 임야로 1㎡에 177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남도가 밝힌 2011년 1월 1일 기준 도내 331만 필지에 대...
충남도가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유기농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단지조성에 따른 생산량과 수요에 대한 사전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우려를 사고 있다.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공급과 수요에 대한 분석 없이 시설만 확충할 경우...
충남도에 우수 시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에게는 최고 8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도는 29일 도정 우수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충남도 제안제도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전부 개정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미 본인이 취득한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