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 동안 도내 가스·유류공급시설 및 재난위험시설 등 50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LPG 충전시설 14개소 ▲정압기 20개소 ▲저유시설 2개소 ▲재난위험시설(교량) 14개소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유지·관리실태 및 안전성 등 재난안전위험요소를 중점
충남도는 12일 일본 구마모토현과 광역정보망 구축 및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행정교류회의를 개최한다. 충남도청 중회의실서 열리는 행정교류회는 도와 구마모토현의 상호 시책을 소개하고 관광·정보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도모한다. 또 도와 구마모토현간의 관광자원의 광역 네트워크화로 해외 관광세일즈 활동을 전개, 도·농간 교류 확대를 위
충남도가 월드컵 문화시민 중앙협의회에서 주관한 '제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그동안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등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도는 그동안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사업 ▲깨끗하고
충남도는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1% 예산절감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로 수입개방이 확대되고 태풍피해, 정부보조금 감축 등으로 침체에 빠진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내년도 각종 사업예산 가운데서 1%를 절감시켜 지원키로 했다. 도는 갈수록 침체에 빠지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기 위
충남도는 8일 홍성 용봉산에서 임업후계자 등 도내 임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였다.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산불방지 계도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지 오염방지를 위한 쓰레기를 수거, 임업인의 화합과 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한다.도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칠갑산 숲 그리기 대회 ▲성주산 시 낭송대회 ▲푸른숲 선
충남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급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7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콘도에서 열린 의료급여업무 유관기관협의회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도는 어려운 가구에 대한 의료급여 실시, 희귀 질환자의 의료급여 특례수급자 지정 등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그동안 도내에서 전기·가스 공급이 중단되거나
서천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가 2억9906만원이나 높게 설정돼 충남도가 시정조치했다.충남도는 7일 "최근 서천군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서천읍 하수종말처리시설 등 6개 공사를 설계하면서 단가보다 높게 예산을 책정하는 등 부적정하게 공사를 설계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공사비용이 과다하게 설정된 공사는 기산면 우회로 및 선형개량공사가 9573만원으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 건강지킴이'를 선언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연찬회를 열고 단체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대책 등 도민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다짐했다.
심대평 충남지사가 총선 출마 등 향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 장고에 들어갔다.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유럽순방에 나선 심 지사는 이번 여행기간 동안 자신의 문제를 비롯 도정운영 전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 안명옥 여사와 함께 순방길에 오른 심 지사는 스페인 발렌시아주와 대학 및 청소년 스포츠교류, 중소기업제품 수출판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는 6일 제2회 을파소상 수상자 5명을 선정·발표했다.을파소상은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가 예향의 200만 도민 자랑스런 공직자찾기운동의 일환으로 사회의 정의로움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도내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숨은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을파소상 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행정 부문에 윤주원(45) 청양군 자치행정과 새마을체
충남도를 비롯한 어촌지도자, 해양 관련 유관기관들이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도는 6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해양수산 유관기관, 시·군 관계공무원, 어촌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지도자 연찬회'를 열고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연찬회에서 도는 해양수산시책을 소개하고, 어촌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고충
충남도는 5일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제11회 '농어촌발전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농어촌발전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작목·시책 부문, 지원기관, 관련 단체, 특별상 등 25개 개인·단체·기관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199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발전대상은 농사 및 수산기술 보급과 작목개발 등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심대평 충남지사가 내년도 도정시책 가운데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 금산 인삼엑스포 등 일부 사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심 지사는 5일 실·국별로 수립한 내년도 도정시책을 보고받은 후 "도정이 먼 미래를 내다보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근시안적인 행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심 지사는 2006년 개최되는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와
계룡시는 금암동 농소리 일원 대실지구 1632㎢에 대해 개발행위를 규제키로 했다. 시는 이 지역에 대해 2005년 10월 말까지 건축허가 및 신고 행위, 용도변경 행위, 가설건축물 및 공작물의 축조 행위 등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의 난개발을 막고 건축허가 등을 제한함으로써 주민재산권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4일부터 내년 1월까지 청소년 겨울철새 탐조기행를 실시한다. 도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사랑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아시아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과 서천 금강하구언에서 겨울철새 탐조기행 행사를 갖는다.도내 10여개 환경보전 시범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겨울철새 탐조기행은 탐조장비
충남도는 4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청와대, 정부 부처, 국회 등에 근무하는 충남 출신 공직자들로 이뤄진 '고향사랑 모니터' 초청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등을 요청했다.도는 이날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22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충남 고향사랑 모니터 60명을 초청, 안면도 관광지 개발, 백제역사재현단지, 내포문화권 개발 등 도
심대평 충남지사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0박11일간 스페인, 프랑스 등 3개국 유럽순방에 나선다.심 지사는 이번 순방기간에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유럽지역과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도내 기업들과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심 지사는 이번 순방에 부인 안명옥 여사를 비롯 경제 관련 부서 직원, 도의회 의원, 대학, 기업 대표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
충남도는 디스플레이,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솔루션 등 6대 산업 12개 품목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도는 내년부터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미래산업을 주도해 나갈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6대 산업 12개 품목을 확정하고 2008년까지 총 5546억원을 투입하겠다고 3일 밝혔다.도가 이날 확정한 6대 산업은 ▲디스플레이산업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솔루션산업
충남도는 지난달 7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3년 제34회 중앙소양고사' 시·도 부문에서 강원도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보령시가 3위를 차지했다.도가 이번에 거둔 성적은 지난 80년대 이후 얻은 성적 중 최고 우수한 것으로 도는 예년보다 3개월 빨리 자체 소양고사를 실시, 성적 우수자 5명을 선발해 지난 9월 17일부
충남도는 수험생들에게 건전한 놀이공간 제공, 사회적응 훈련, 진로 탐색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일 ㅅ시·군별로 모두 71건의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등 수능 이후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8건을 비롯 청소년 동아리경연대회 등 취미활동 7건, 성교육 등 청소년의 가치관 정립 11건, 체험활동 등 청소년 정서함양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