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현장 방문에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가 29일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역할을 주문했다.도민들에게 행정의 진실성을 알리기 위해 정책현장 방문에 나선 안 지사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임태순 공장장으로부터 현황을 ...
“충남도 인정문화상품으로 선정된 후 연간 매출액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도내 공예업체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바랍니다.”지난해 8월 충남 인정문화상품으로 선정된 부여군 소재 ‘사랑방울잔 주병세트’ 제작 업체인 백제요(대표 신승복)는 급증...
금강하구역 수질 개선을 놓고 충남과 전북의 이해관계가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양 지역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허재영 금강비전기획위원장(대전대 토목공학과 교수)은 29일 충남도청 정책기획관실에서 열린 금강비전기획위원회 실행기획단 회의에 앞서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도지사가 제출한 ‘충남도 제안제도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충남도 제안제도는 도정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도가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온 것으로, 행정전반에 관해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
충남도 민선 5기 1년을 맞아 실시한 복지보건분야 업무평가 결과, 복지사업의 상호 연계와 수요자 중심의 업무 추진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향후 충남도 실정에 맞는 복지보건 전달체계 개선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통합 시스템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27일 ...
“인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밖에서 들어와도 수용하지 않겠다.”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달 초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28일 오전 간부회의 자리에서 외부 청탁 인사를 배격한다는 원칙을 밝혔다.안 지사는 “취임 후 인사를 두 번 겪으면서 어떤 조직이든 인사문제가 가장 크고 중요한...
태안군에 해저유물을 보존 처리할 수 있는 태안보존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해저 유물탐색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태안보존센터’를 건립하고 28일 최광식 문화재청장, 구본충 행정...
투자사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21년간 표류해 온 안면도 관광지개발 사업의 신규 투자사로 외국금융계 기업과 국내은행계 기업 등 2곳이 새로운 컨소시엄 구성사로 선정될 전망이다.반면 앞서 컨소시엄 구성사로 남아 있던 삼성생명은 최종 사업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
유성기업 노사분규 해결을 위한 2011년도 첫 번째 노사민정협의회가 27일 오후 4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지만 당사자인 유성기업 대표가 불참해 김빠진 협의회가 됐다.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 “20세기 방식의 노사문제 해결은 적대적 투쟁이 아니다"...
충남도 도민감사관제가 본격 시행된다.충남도는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을 위해 28일 대전 대림호텔에서 도민감사관 7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민감사관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70명의 도민감사관은 지난 5월 2일부터 16일까...
충남도는 논산 강경천 등 4개 금강 지류 하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 오는 2013년까지 991억 원을 투입해 수질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지류 하천 중·장기 관리계획을 마련, 본류 중심 관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생태계 건전성을 확...
“전력발생(량)보다 갯벌과 생태의 가치가 훨씬 크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는 경제적으로 좋은 사업이 아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27일 민선 5기 취임 1년 결산 기자회견을 하고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에 대해 “주민들의 찬성의견은 조력발전소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