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 전자랜드-오리온스(15시·부천)▲여자프로농구 = 우리은행-삼성생명(15시15분·춘천호반체육관)▲프로배구 = LG화재-상무(17시) 대한항공-한전(19시·이상 대전충무체)▲축구 = 통영컵 국제프로축구대회(11시·통영공설운동장)▲사격 = 미추홀기 전국학생사격대회(14시·인천사격장)▲탁구 = 국가대표 최종선발전(10시·태릉선수촌)▲펜싱 = SK텔레
송석구(47) ㈜대전수질 대표가 대전 대덕구 생활체육협의회장에 취임했다.신임 송 회장은 24일 대덕구 신로얄예식장에서 김창수 대덕구청과 오태진 구의회의장, 최병일 시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새한밭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한 송 회장은 앞서 지난 9년간 천영수 전 협의회장과 함께 선임이사로 구 생체협을 위해
충북도는 오는 5월 10~13일 청주·충주시, 청원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계획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전국 이벤트 사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개·폐회식 행사 연출계획을 공모한 결과, '생명의 꿈, 그 희망의 시작'이란 컨셉트로 연출계획을 제출한 ㈜씨포스트를 최종 확정했다. 이 콘셉트는
충무체육관 관중석도 뜨거웠다.한국프로배구연맹(KOVO)의 관중몰이 실패로 '뜨거운 코트, 차가운 관중석' 현상을 이어가던 충무체육관이 모처럼만에 둘 다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비록 4500석 모두 채워지진 않았지만, 선수들을 신나게 한 이들은 바로 KT&G 응원단.자사 로고가 새겨진 흰 티셔츠를 입은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치어리더와 함께 막
천안 현대 스카이워커스가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현대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2005 V-리그' 3차전에서 후인정(18점)을 앞세워 복병 한국전력을 3-0(27-25 28-26 25-16)으로 완파했다.현대는 이틀전 '무적' 대전 삼성을 괴롭혔던 한전에 2세트 연속 끌려다니며 듀스 접전 끝에 세트를 가져오는 어려움
충남과 충북이 제86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신고했다. 충남은 단국대 홍진호와 오세종의 금메달 등에 힘입어 금3, 은2, 동2개를 기록했고 충북도 대성초 이현지가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홍진호는 이날 용평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부 크로스컨트리 프리 30㎞에서 1시간28분55초70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같은 대학 임의규는 이 부문에서 1시간29분7초80
△주필 조성남 △ 편집국장 최상수 △논설위원 겸 부국장 최충식 △논설위원 겸 부국장 안순택 △편집부국장 최정규 △정치행정담당 부국장 송명학 △교육사회지방담당 부국장 김학용 △경제담당부국장 김형중 △사회2부 부국장대우(천안) 오재연 △교열부 차장대우 우난순 △편집부 차장대우 홍승규
◆승진 △3급 취업지원팀장 김명원 △4급 총장비서실장 손유일 △5급 총무인사팀과장 이병호 △5급 정보서비스팀과장 조인기◆전보 △생활관장 정상기 △학생종합지원센터 소장 김영수 △외국어교육원 팀장 윤여형 △〃 과장 이 정 △평생교육원 팀장 김창석 △학생복지팀장 이근식 △교육대학원교학팀장 박용서 △대외협력팀장 이총재 △국제IT교육센터 팀장 정재환 △국제교류원사무
◆야우리백화점▷야우리새단장축하 기획특집전-크럭스 점퍼 2만 5000원·바지 1만 9000원, MBL 바지/점퍼 각 3만 9000원·티셔츠 2만 9000원 ▷레드옥스 신규오픈 축하특집전-티셔츠/바지 각 4만원·재킷/니트 각 5만원·점퍼 8만원▷캐릭터캐주얼 균일가전-텔레그라프/YK038/샤틴/아르테 니트티 2만 9000원·니트 3만 9000원·바지 5만 900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양창국·사진)는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한 주요 기업의 윤리경영 실태조사에서 '윤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조사는 산자부 등 5개 정부부처의 산하기관 46개 공기업과 매출액 기준 상위 국내 주요 220개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CEO와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총 31개 윤리경영 지표를 평가해 이뤄졌다.한전원자력연료㈜
"지역예술과 영동예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단체 및 회원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습니다."제11차 영동예총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기(71)씨는 "영동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총회관 건립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 94년부터 2000년까지 영동문학회(길동문학회) 회장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