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영동 와인터널 굴착 예정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된다.영동군은 이달 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터널이 들어설 영동읍 매천리 용두공원 일원의 지질 안전성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도비 등 116억 원을 들여 건설할 예정인 이 터널은 길이 4...
▲ NH농협보은군지부가 4일 보은군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제수용품을 구입해 다섯 가정에 전달했다. 보은군 제공
▲ 옥천우체국이 4일 한가위를 맞아 옥천우체국 전직원의 온정을 모아 만든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도록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옥천우체국 제공
옥천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써클 캠페인'과 상담을 5일 시가지 일원에서 펼친다.레드써클(red circle)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것으로 '자기 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알기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캠...
충북도 남부출장소가 최근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토종어류의 시험양식을 통해여 생산한 꺽지 치어 1000마리를 4일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수면에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꺽지는 농어, 쏘가리 등과 함께 농어과에 속한 우리나라 담수산 특산어종으로 육질이 우수하고 맛이 담백해...
영동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도권 자매결연 도시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영동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과일 등 농·특산물 판매에 나섰다.군은 지난 1~5일 지역농산물 홍보판매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서대문구청·용산구청과 청계광장, 서울 ...
민선6기 박세복 영동군수의 현안 및 공약사업인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잰걸음이 시작됐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21일 기획감사실에 힐링타운 태스크포스팀을 설치해 시설·행정직 공무원 3명(시설 2명, 행정 1명)을 배치하고 옛 늘머니과일랜드 ...
충주시 공무원들이 잇따라 폭행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고 있다.3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충주시청 소속 청원경찰 A(44) 씨는 이날 오전 1시경 연수동 한 주점에서 후배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 씨는 "평소 학교 ...
=제천시가 적자 경영을 하고 있다는 ‘㈜KBS비즈니스’에 올림픽센터 위탁 운영을 다시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영이 힘들어 운영을 포기하려던 업체에 시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일부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
▲ 이충근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3일 성심노인요양원과 저소득 가정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청원구는 이번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 1720세대에 18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청주시 청원구 제공
▲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에 있는 식당 ‘그 남자의 막창’은 3일 용암1동 내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급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 식당은 육개장과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했고 용암1동 자원봉사대도 일손을 거들었다. 이 식당은 앞으로 매달 1회 무료 급식행사를 열 계획이다. 청주시 상당구 제공
청주 개신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놓고 청주시와 충북대가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업무협약(MOU) 체결 직전까지 갔던 이 사업은 지하주차장 조성을 놓고 이견이 발생, 충북대에서 공사중지 요청 공문을 청주시에 보내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