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06년도 초등교사 신규 임용과 관련한 제1차 선발 시험을 올 11월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원서교부 및 접수는 올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도 교육청에서 실시한다.1차 시험 합격자 발표시기는 12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3일이다.선발인원과 시험장소,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원 배정을
대덕 R&D특구의 충남 인근 지역 확대 지정 전망이 밝아졌다.충남도는 지정 희망 면적을 당초 1594만평에서 35만평으로 대폭 축소하고 '과학기술인 종합복지타운' 건립 계획을 추가, 과학기술부에 다시 건의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전·현직 및 예비 과학기술인을 위한 관련 시설의 집적화를 목표로 둔 과학기술인 종합복지타운 건립 구
충남 연기군의회는 18일 수도이전 반대 국민연합의 위헌소송 제기에 대해 헌법소원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규탄성명서를 채택했다.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헌법소원에 단호히 대처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정치권은 대의 민주주의와 입법권 수호를 위해 초당적인 대응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적극 지원하라고
충남 태안을 한류도시로 만드는 관광전략이 추진된다.충남도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슬픈연가'의 촬영지(태안 연포해수욕장, 정산포구 등)를 관광상품화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지역 주요 여행업체 상품기획 담당자 20여명을 초청, 팸투어(사
전국 지역혁신협의회 의장단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오는 24일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공공기관 배치 방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전국 지역혁신협의회 의장단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성경륭 위원장, 각 시·도 지역협의회 의장 및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 17일 양일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5차 의장
=시·도별 지역혁신특성화(RIS)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산업자원부는 '2005년도 RIS 신규사업'으로 프로젝트사업 12건과 포럼활동지원사업 25건을 선정하고 최근 각 시·도에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대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대전 바이오산업 기술혁신역량 강화사업'이 프로젝트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국비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충남은 선문대의
부동산 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계대출이 부동산 경기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이뤄진 주택담보 등의 가계대출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대전과 충남지역 은행의 가계
= 한국원자력연구소 주변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 누출은 요오드(I)의 과다생산과 함께 생산시설 여과기의 작동 이상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원자력연 내 동위원소 생산시설(RIPF)의 공기여과기 필터가 방사성 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대기 중에 누출된 것으로 잠정 결론내고 관련 내용을
중국집 배달원이 기무부대원 행세를 하며 사기행각까지 벌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연기 모 부대 영외 군인아파트에서 절취한 군복을 입고 기무부대 중사를 사칭, 사기행각을 벌인 중국집 배달원 이모(20)씨가 지난 15일 경찰에 붙잡혔다.조치원경찰서는 공익근무요원 오모(23)씨에게 복무기간 단축을 대가로 65만원을 받는 등 군입대 예정자와 군인 등을 상대로 사기행
◆야우리백화점 천안점▷선글라스 코디제안전-VOV 선글라스 8만 9000원, 바닐라비 선글라스 5만 5000~6만 8000원◆롯데백화점 대전점▷골프의류 2대 특집전-잭니클라우스 티셔츠 3만 9000원·니트/바지 4만 9000원·점퍼 7만 9000원, 레노마골프 티셔츠 5만 4000원, 스웨터 8만 4000원▷까르뜨블랑슈/올젠 라이벌전-까르뜨블랑슈 점퍼 3만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목원대 학내 갈등이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목원대 교직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달 말(30일)까지 현 총장의 퇴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총장의 정년 초과 등에 대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노조는 총장의 교육공무원법상의 정년 문제를 비롯해 전임 학생회의 교비횡령 등 총장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