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오는 2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이를 위해 환경지도담당 등 3명의 점검반을 편성, 신고사항 이행 여부 및 시설적정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방류 및 누수 여부, 자가측정 및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며 위반사항 발견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오는 31일까지 불량 오수처리시설 및 단독 정화조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불량 오수처리시설 등의 보관·판매 여부와 구조·규격·성능·재질 준수 여부, 품질표시 기준 준수 여부, 검사필증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전 군민의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군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기초과정(6주)과 엑셀과정(2주), 파워포인트과정(2주) 등 전산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주민전산 기초교육과정은 내달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이뤄지며 윈도우와 한글, 인터넷 정보검색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엑셀 및 파워포인트 과정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오후
부여군은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현대경제연구원에서 1박2일씩 3차례에 걸쳐 연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의식 강화, 직원상호 관계력 증진, 소속감 고취 및 자신감 등을 길러 조직 속에서 개인의 분명한 역할 인식으로 '새롭게 변
국도 확포장 공사를 하면서 발생한 무연분묘가 방치돼 주위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혐오감을 느끼는 한편 무연분묘에서 수습한 유골이 훼손돼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국도 4호선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 부여 홍산∼구룡 구간 중 남면 삼용리 부근에서 무연분묘 8기와 25기 등 총 33기가 발견됐지만 문화재 발굴이라는 미명하에 방치되고 있으며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는 맏형의 역할을 맡으며 단합과 화합으로 책임을 다해 온 경찰관이 끝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됐다.1977년 경찰에 투신한 이후 87년부터 형사계에서 잔뼈가 굵은 부여경찰서 김오영(51) 형사계장이 오는 21일 예정된 제59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 것.김 계장은 사건사
부여교육청(교육장 최창학)은 14일 교육의 질 향상 및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초·중학교 교장과 교무, 연구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학습 지원센터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중앙의 교수학습센터 자료 활용 및 탑재 방법, '수업 준비 OK' 및 '수능 준비 OK' 활용 방법, 교수·학습자료 등록
부여군의회는 1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13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군의회는 첫날 회기 결정과 현장시찰 실시계획 채택건을 채택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현장시찰을 하게 되며 19일과 20일은 자매도시의회 방문 및 선진자치행정 비교 시찰, 21일 일반안건 심사 및 시찰결과 보고를 하게 된다.회
부여군은 내달 15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산물벼 추곡 수매를,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포대벼 추곡수매를 각각 실시한다.올해 추곡 약정수매는 34만 5380가마이며, 이 중 산물벼가 17만 1300가마, 포대벼는 17만 4080가마이다.읍·면별 산물벼 수매물량은 부여읍 1만 5306가마를 비롯해 규암면 1만 9414가마, 은산면 1만 2030가마